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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사람(★)▶[검]

潤盛 2022. 8. 31. 12:00



Music: 내일은해가뜬다

행복을 파는 사람

어떤 강의실에서
행복에 대해
한참 열변을 토하던
강사가 청중들에게
물었습니다.

"행복은 얻는 게 더
행복할까요?
아니면 주는 게 더
행복할까요?"

그러자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소리쳤습니다.

"행복을 파는 사람이요!"

그렇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그 행복을 파는
사람들입니다.

1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성공을 거머쥔 민족은
유대인입니다.

그들은 무엇을 팔고
무엇을 했기에
성공했을까요?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을
행복하게 했던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팔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 '던킨'은
맛있는 도넛으로
다른 사람의 입맛을
행복하게 했고,

유대인 '허쉬'는
밀크를 넣은 초콜릿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의
혀를 달콤하게 했고,

2


유대인 '스필버그'는
자신이 만든 영화로
보는 사람들을
"행복의 세계"로
빠뜨렸습니다.

특히 유대인
'비달 사순'은
천편일률적이었던
여자들의 헤어스타일을
자유롭게 구사하여

헤어스타일의
혁명을 가져올 만큼
여자들의 마음을
멋지고 행복하게
만들었으니,

그들은 많은 분야에서
편리함을 넘어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3


"백신도"
그들이 만들어서
사람들을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여 행복한
삶을 구사하게 만든
의약품입니다.

한국인
'권영효'라는 사장은
신대구 고속도로가
막 준공될 무렵,

그 고속도로에서
벗어난 외진 국도에
어느 날 뜬금없이
주유소를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4


그곳은 평소
한적한 도로라서
주유소 영업이 전혀
되지 않을 곳이었고

인근 주민들은
장사가 안 될 거라며
모두들 만류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한속도 110km인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고속도로가
아닌

외진 시골
도로에 있는 주유소로
끌어들이겠다는 말에
모두들 '미친놈'이라고
했습니다.

5


더욱이 그 도로에서
경쟁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그곳 이장은
필경 얼마 못 가서 망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동종 주유소에서
받아야 할 동의서에
서슴없이 도장까지
찍어주었습니다.

하지만
'만포 주유소'라는
간판을 내건
그는 기름을 결코
싸게 팔지도 않았고,

그 흔한 휴지도
선물하지 않았습니다.

6


서울에서
제일 장사가 잘 되는
주유소가 한 달에
약 1,000 드럼의 기름을
파는데

주유소의 생명인
입지가 삼랑진 IC에서
700미터나 후방으로
떨어진 한적한 외진
도로에서

무려 한 달에
기름을 1,300 드럼이나
팔았습니다.

그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를 끌어내려
자기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게 만들겠다고
한 것은 단순히 허튼
말이 아니었습니다.

7


그는 단순히
기름만 판 것이 아니라
그가 주목한 것은
바로 대형 화물차
였습니다.

화물차는
낮에는 짐을 싣고
도로비가 저렴한
야간을 이용하여
달린다는 점에 착안하여
주유소 지붕을 높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000평이나
되는 넓은 부지에
화물 기사를 위한 자가 정비
설비와 엔진교환 설비,
그리고 기사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실,
식당, 수면실, 탁구대,

당구대, 심지어는
골프 연습장, 퍼팅 연습장,
노래방, 가족을 위한 낚시터,
바비큐 시설까지
설치했습니다.

8


더욱이 주유소
인근 주변 나무에
화물차 기사들의 이름을
붙여놓고 나무에
열매가 맺히면
가족과 함께 무료로
따가도록 했습니다.

또한 바로 옆에
유기농 밭을 만들어
싱싱하고 좋은
유기농 채소를 기사들에게
선물했습니다.

그러자 이를 이용하는
화물 기사들은 너무도
편안한 휴식 시설과
감동으로 인해

밤마다 무거운
화물차를 몰아야 하는
긴장감에서 긴장을 풀어주고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이 주유소를
선택했던 것입니다.

9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곳을
‘만포 나이트’
라고 부릅니다.

행복은 가지려다 보면
자칫 욕심으로
치닫게 될 수도 있고,

행복을 나누는 것도
무조건적 나눔은
어떤 때는 많은 고통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행복을 나누고
자신도 더 부유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면
이에 더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권 사장은 자신이
누렸던 행복을
화물차 기사들에게
그대로 팔았던
것입니다.

10


그런데 어떻게 행복을
팔 수 있을까요?

행복을 팔려면 자신에게
충분히 여유 있는 행복의
재고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행복을
무한히 생산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마음과 생각은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큰
행복의 창고와 공장이
될 수가 있습니다.

디즈니의 성공 비결은
"돈을 벌려고
노력한 적이 없다."
는 것이었습니다.

월트 디즈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11


"우리가 파는 것은
행복이다."라고!

권영효 사장!
그가 팔았던 것도
바로 "행복"이었습니다.

기업이 고객들에게
노리는 최고의 가치는
"고객 감동"입니다.

그러나 감동은
한 순간이 될 수 있지만,
행복감은 지속적으로
유지됩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최고의 세일은
바로 행복을 파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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