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60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옵니다 (★)▶[검]

Music: 님의향기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 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답니다. 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늘 슬픈 날도 없습니다. 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 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당장은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 지나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 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

카테고리 없음 2022.07.12

不欺自心(불기 자심) (★)▶[검]

Music: 본래의 마음/명상음악 不欺自心(불기 자심) "자기 마음을" 속이지 마라. 본인의 출세나 자리를 지키기 위하여 자기의 양심을 속여서 출세하는 법조인 정치인 언론인의 불쌍한 삶보다 자기를 속이지 않는 삶은 역사가 평가합니다. 1971년 연세대학을 졸업하고 고시공부를 하던 한 청년이 해인사 백련암 성철스님 (1912~1993)을 찾아갔다. “스님, 좌우명을 하나 주십시오.” 삼천배로 녹초가 된 청년에게 스님이 말했다. “속이지 말그래이.” 굉장한 한 말씀을 기대했던 청년은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로 툭 던지는 스님의 말에 실망해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와? 좌우명이 그래 무겁나. 무겁거든 내려놓고 가거라.” 그러자 청년은 무언가 깨달음을 얻어 그 길로 머리를 깎고 출가했다. 성철 스님이 입적할 때..

카테고리 없음 2022.07.10

살다 보니 알겠더라(★)▶[검]

Music: 옹기 - Karaoke 살다 보니 알겠더라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속에 한잔의 커피에 목을 축인다. 살다 보니 긴 터널도 지나야 하고 안개 낀 산길도 홀로 걸어야 하고 바다의 성난 파도도 만나 지더라 살다 보니 알겠더라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고 스치고 지나야 하는 것들은 꼭 지나야 한다는 것도... 떠나야 할 사람은 떠나고 남아야 할 사람은 남겨지더라 두 손 가득 쥐고 있어도 어느샌가 빈손이 되어있고 빈손으로 있으려 해도 그 무엇인지를 꼭 쥐고 있음을... 소낙비가 내려 잠시 처마 밑에 피하다 보면 멈출 줄 알았는데 그 소나기는 폭풍우가 되어 온 세상을 헤집고 지나고 서야 멈추는 것임을... 다 지나가지만 그 순간 숨을 쉴 수 조차 없었다. 지나간다 모두 다 떠나는 계절, 저무는 노을, ..

카테고리 없음 2022.07.10

부부(夫婦)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검]

Music: 몽 부부(夫婦)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곁에 있어도 그리운 게 부부 한 그릇에 밥을 비벼 먹고 같은 컵에 입을 대고 마셔도 괜찮은 부부 한 침상에 눕고, 한 상에 마주 앉고 몸을 섞고 마음도 섞는 부부 둘 이면서 하나이고 반쪽이면 미완성인 부부 혼자이면 외로워 병이 되는 게 부부 세상에 고독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젊은이는 아련하게 고독하고 늙은이는 서글프게 고독하다 부자는 채워져서 고독하고 가난한 이는 빈자리 때문에..

카테고리 없음 2022.07.07

그렇게 잊혀 가더라도(★)▶[검]

Music: 흰구름 가는길 그렇게 잊혀 가더라도 파란 하늘에다 하얀 구름으로 점점이 그려 놓은.. 그리운 사람의 모습이 뿔뿔이 흩어지며 사라져 가도.. 내 가슴에 그리움 되어 남겨진 모습은 언제나 그대로입니다.. 바람이 그렇게 흩어 놓아도 세월이 그렇게 잊으라 해도.. 내 마음에 자리 잡은 그리운 모습은 겨울이면 하얀 그리움이 되고 여름이면 푸른보고픔 이었습니다..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은 날도 있었습니다 이별이 믿어지지 않아 멍한 날도 있었습니다.. 미칠 것 같은 그리움 때문에 훌쩍 따라가려고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용기 없는 핑계로 이렇게 주저앉았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고 생각이 나면 이제는 하늘을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곳에 있는 당신이 고운 햇살 사뿐사뿐 밟고 내게 오시는지.. 은하..

카테고리 없음 2022.07.05

나라님도 못한다는 가난 구제를 이루어낸 위대한 대통령. (★)▶[검]

Music: 낙화유수 나라님도 못한다는 가난 구제를 이루어낸 위대한 대통령. 출처: 吳源哲 (前 대통령 경제 제2수석 비서관, 現한국형 경제정책연구소 상임고문)의 회고 ​ ? 여공들도 인간다운 대우를... 경제개발이 한창이던 당시, 섬유공장에는 재봉틀을 다루는 여공들이 많았다. 자주 공장 시찰을 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하루는 한 섬유공장을 들렀다고 한다. 수천 명의 여공들이 열심히 수출용 스웨터를 만들고 있었는데 다른 소녀들보다 어려 보이고 키도 작은 한 소녀를 본 대통령은 기특해 보이면서도 애처로움을 느끼고 여공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소원을 물었다고 한다 그 소녀는 『공부 못한 것이 恨(한)입니다. 영어를 모르니, 감독님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수출을 할 때라, 영어가 여기저기 씌어 있을 때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2.07.05

人生八味(인생의 8 가지 맛) (★)▶[검]

Music: 최희준 / 길 人生八味 (인생의 8 가지 맛) 인생을 제대로 사는 사람은 인생의 맛을 안다고 합니다 맛이 음식에만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에도 맛이 있습니다 인생의 참맛을 아는 사람은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8 가지 맛, '인생 팔미 (人生八味) 가 있습니다 1. 飮食味. 음식 미 그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닌, 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의 맛입니다. 2. 職業味. 직업 미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일하는 직업의 맛입니다. 3. 風流味. 풍류 미 남들이 노니까 노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풍류의 맛입니다. 4. 關系味. 관계 미 어쩔 수 없어서 누구를 만나는 것이 아닌 만남의 기쁨을 얻기 위해 만나는 관계의 맛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7.04

뜨거운 파인애플 물 (★)▶[검]

Music: 방울새 뜨거운 파인애플 물 베이징 육군 종합병원의 천희 렌 교수는 만약 이 소식을 받는 모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10부를 전달한다면, ​최소한 한 명의 목숨은 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저는 제 책임을 다했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널리 전파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뜨거운 파인애플 물은 당신의 평생을 살릴 수 있습니다. ​ 뜨거운 파인애플 물은 암세포를 죽일 수 있습니다. 얇게 자른 파인애플 2~3 조각을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알칼리성 물"이 되며, 매일 마시면 아무에게나 좋습니다. 뜨거운 파인애플 물은 항암물질을 분비하는데, 이것은 의학에서 가장 최근에 개발된 효과적인 암 치료법입니다. ​뜨거운 파인애플 과일은 낭종이나 종양을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

카테고리 없음 2022.07.04

끝이 없는 우정 (★)▶[검]

Music: 친구 / 색소폰 끝이 없는 우정 백 년을 살다가도 뒤틀린 세상보다는 날이 밝으면 하늘을 바라보고 밤이 되어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눈이 오면 눈을 맞으며 걸어도 보고 언제나 끝없이 잃지 않고 살아가듯 이렇게 날마다 기쁨과 행복(幸福)을 찾아 같은 하늘 아래 사랑과 그리움 마음속에 새겨놓고 오랜 세월(歲月) 함께 숨 쉬며 영원(永遠) 히 글 소통으로 끝이 없는 우정(友情)으로 살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보다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서 영원이 사는 내가 되고 봐도 봐도 또 봐도 부족함은 사랑과 그리움 뿐입니다. 내 마음속 거울에 아낌없이 새겨 넣은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 혹시나 시리고 아프고 눈물이 흘러도 굳건하게 이기고 참으며 끝없는 사랑과 그리움으로 내 마음속에 영원이 우정(友情)을 깊..

카테고리 없음 2022.07.02

삶이란 지나고 보면 (★)▶[검]

Music: 미소 삶이란 지나고 보면 삶이란 지나고 보면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 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 막히도록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이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서 온몸으로 맞부딪치며 살아왔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놓는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 용해원 =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카테고리 없음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