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58

아빠의 후회(감동실화)(★)▶[검]

Music: 배경음악 아빠의 후회(감동실화) 한 남자가 어려서 학대를 받았으나 열심히 노력한 끝에 자수성가 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고 아들이 생겼고 선망의 대상이자 인생의 목표였던 최고급 스포츠카를 구입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차고에서 차를 손질하려 들어오던 그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펴 보았습니다. 어린 아들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못을 들고 최고급 스포츠카에 낙서를 하고 있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이성을 잃은 그는 손에 잡히는 공구로 아들의 손을 가차 없이 내리쳐 버렸고 아들은 대수술 끝에 결국 손을 절단해야 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깨어난 아들은 아버지에게 잘린 손으로 울며 빌었습니다. "아빠 다신 안 그럴게요 “ ”용서해주세요" 소년의 아버지는 절망적인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그날 저..

카테고리 없음 2022.11.30

삶이란 지나고 보면(★)▶[검]

Music: 옹이 삶이란 지나고 보면 해운대(海雲臺) 도서관(圖書館)에서 발췌(拔萃)한 글이오니 친구(親舊)님들 잘 읽어보세요 장수(長壽)의 저주(詛呪)에 빠지기보다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활기(活氣) 있는 여생(餘生)을 1960년 오사카 출생(出生). 도쿄대 의학부(醫學部) 졸업(卒業) 후 30년 이상 고령자(高齡者) 의료(醫療)를 전담(專擔)해온 정신과 의사(精神科醫師) 와다 히데키(和田秀樹)가 쓴 ‘80세(歲)의 벽(壁)’이란 책(冊)을 봤다. ​80의 벽(璧)을 넘으면 인생(人生)에서 가장 행복(幸福)한 20년(年)이 기다리고 있다... 1 ​그러나 체력(體力)도, 기력(氣力)도 80세(歲)부터는 70대(代)와 전혀 다르다... ​인생(人生) 100년 시대(時代)라고 하나 건강수명(健康壽命) 평균(..

카테고리 없음 2022.11.30

소와 가죽신(★)▶[검]

Music: 추풍령 소와 가죽신 어떤 산길, 농부가 큰 소를 끌고 집에 가고 있었다. 농부의 뒤로 수상한 두 명의 남자가 보였다. 한 남자가 옆의 남자에게 말했다. “조금 기다려 봐, 내가 저 소를 빼앗아 오겠네.” “자네가 아무리 소매치기의 달인 이라고는 하지만 물건이 좀 크지 않나? “두고 보면 알게 돼..” 두 명의 남자는 소매치기였습니다. 한 소매치기가 농부가 가는 길 앞에 잽싸게 앞질러 가서 새 가죽신 한 짝을 그가 발견하기 쉽게 놓아두었다. 농부는 산길을 계속 걸어가다가 새 가죽신 한 짝을 발견하고 손에 집어 들었다. “안타깝구나. 한 짝만 있으면 아무 소용도 없는데…” 농부는 아쉬워하면서 가죽신을 내버려 두고 계속 소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조금 더 걸어 모퉁이를 돌자 조금 전에 보았..

카테고리 없음 2022.11.30

남아 있는 낙엽을 보며(★)▶[검]

남아 있는 낙엽을 보며 삶을 되돌아봅니다! 오색 찬란하기만 했던 단풍잎이.. 이제는 한잎 두잎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가을 단풍이 나의 삶을 비추어주고 있다 한 생을 살면서.. 온갖 것을 다 내어주고는 다시금 땅으로 돌아가는 삶 봄날엔 새순의 생명을 알려주고 여름엔 태양빛을 온전히 머금고 가을엔 열매를 잉태하여.. 그리고 제 할 일을 다 하고는 겨울엔 땅의 자양분을 위해 자기 자신을 내려놓는다 순리라고 여기며 소리 없이 떨어지는 낙엽의 숭고함이 나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한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아등바등 살아왔으며.. 살아갈까.. 이 땅에 온 몫은 사랑하는 일뿐인데.. '나' 이고자 하는 것이 뭐가 그리 특별할까.. 낙엽 떨어지듯 세월 속에 어김없이 지고 말 것을 세상을 위..

카테고리 없음 2022.11.30

내가 늙지 않은 세 가지 방법(★)▶[검]

Music: 몽 내가 늙지 않은 세 가지 방법 일. 여행. 사랑. [김형석의 100세 일기] 예로부터 불가에서는 인생을 생로병사 (生老病死)의 과정이라고 했다. 생과 사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운명이고 병은 의학에 속한다. 남은 것은 '불로 (不老)의 문제다 늙지 않는 삶이 행복이다'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내 친구 안병욱은 80이 되었을 때 늙지 않는 방법 세 가지를 권하곤 했다. 1 공부하라. 여행을 즐기라. 열심히 연애 하라는 것이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안 선생보다 10년이 더 지난 뒤부터 안 선생의 일상적인 가르침을 철학적인 관념으로 보충해 보곤 한다. 공부도 정신적인 일이다. 공부하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인생이다. 2 그렇다면 누가 늙지 않는가. 일을 사랑하는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2.11.29

꼭 읽어 보세요 (★)▶[검]

Music: 낙화유수 ● "꼭 읽어 보세요" ● - 석산 - ↕" 8.3 조치 "↕ 1973년 대한민국 재벌의 탄생 1973년은 1차 오일 쇼크로 전 세계의 경제성장이 멈췄던 해이다. 승승장구하던 미국, 일본, 북유럽 국가들은 1973년을 기점으로 성장률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의 재벌기업들은 1973년을 기점으로 계열사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1972년 8월 3일 박정희 대통령이 발표한 “사채동결조치” 때문이다. 믿기진 않겠지만 지금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기업 현대와 삼성과 LG 같은 기업도 그 당시엔 모두 사채 빚에 허덕이며 밤마다 부도를 걱정하면서 회사를 운영해야 했다. 은행이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1 그 당시엔 국민들은 저축을 할 여유가 없으니 은행엔 돈이 없었..

카테고리 없음 2022.11.28

가을의 의미 / 이채 (★)▶[검]

Music: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가을의 의미 글 / 이채 가을은 멀쩡한 사람의 마음을 한없이 쓸쓸하게 한다 지는 낙엽(落葉)이 그러하고 부는 바람이 그러하고 나이가 들수록 가을이 주는 상념(想念)은 더욱 그러하리라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고 바라만 봐도 사색(思索)이 많아지는 계절(季節) 다가오는 것보다 떠나는 것이 많아서 일까 저문다는 것에 대한 애잔함 때문일까 그도 그럴 것이 온갖 꽃을 피우고 온갖 새들이 노닐다 간 숲 속의 나무들도 하나둘씩 갈색으로 변하고 끝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계절의 변화를 보면서 산다는 건 무엇이고 삶이란 또한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이 깊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게다 대자연의 순환 이치가 어디 자연뿐이랴 젊었을 때는 젊음인 줄 모르고 사랑할 때는 사랑인 줄 모르고 지나간 생의..

카테고리 없음 2022.11.28

聖人(성인)은 듣고 난후 입을 연다[이청득심(以聽得心)] (★)▶[검]

Music: 백년의 약속 聖人(성인)은 듣고 난 후 입을 연다 [이청득심(以聽得心)] 입(口)을 열기 전 귀(耳)를.! '聖'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 경지다. 음악(音樂)의 최고 경지는 '樂聖'(악성)이고, 詩(시)의 최고의 경지는 '詩聖'(시성)이고, 書(서)의 최고의 경지는 '書聖'(서성)이고, 바둑의 최고 경지는 '棋聖'(기성)이다. '聖'자를 보면 참으로 뜻이 깊다. '耳', '口', '王'자의 3요소가 합해진 글자다. '聖人'은 먼저 남 얘기와 歷史(역사)의 소리와, 眞理(진리)의 소리를 조용히 듣는다. 모두 듣고 난 후에 입을 열어 말씀을 한다. 듣고 말하는 가장 뛰어난 존재는 '聖人'이다. 듣는 것이 먼저이고, 말을 하는 것은 나중의 일이다. '耳'자를 먼저 쓰고 '口' 자를 나중에 ..

카테고리 없음 2022.11.28

배려(配慮) 마음(★)▶[검]

Music: 아름다운것들 배려(配慮) 마음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善한 印象(인상)으로 好感(호감)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만히 있어도 성깔 있어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 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느냐를 말해 준다고 하더군요... 人間의 老化는 그 어떤 醫學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老化를 아름답고 優雅(우아) 하게 바꾸려는 努力이 중요하지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便安한 마음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비가 내립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습니다. 꽃이 피어 있습니다. 지지 않는 꽃도 없습니다. 永遠한 것은 없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친구도, 젊음도, 심지어 내가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던 苦痛의 時間들 조차도 永遠하..

카테고리 없음 2022.11.27

인생은 크레파스(★)▶[검]

Music: 방울새 인생은 크레파스 꽃 봄을 그렸더니 여름이 되고 가을을 그렸더니 겨울이 되었네 눈으로만 그린 인생(人生) 가슴으로 마음으로 흐르는 그 세월을 잡을 수가 없더라 아침을 그렸더니 저녁이 되고 청춘을 그렸더니 황혼이 되었네 내 삶을 돌아보니 인생은 크레파스...🛍 목련을 그렸더니 장미꽃 되고 코스모스 그렸더니 눈송이 되었네 눈으로만 그린 인생(人生) 가슴으로 마음으로 흐르는 그 세월을 잡을 수가 없더라 무지개 그렸더니 구름이 되고 사랑을 그렸더니 애정이 되었네 내 삶을 돌아보니 인생은 크레파스...🖍 ꧁*멋진... 하루*꧂ *되세*요* *건강*하세요* ♡파이팅♡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編輯 : 潤盛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 롭 고..

카테고리 없음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