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97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검]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기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 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길 트인 곳으로 흘러간다. 사람들이 제아무리 옹벽을 치고 막아놓아도 물은 보이지 않는 틈 사이로 스며든다. 세상에 스며드는 것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며든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게 젖어들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것이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을 이기려, 칼을 갈고 망치를 준비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오기나 배짱으로 부드러움을 이길 수는 없다. 막무가내로 막아서다가는 어느 순간 부드러움 앞에 무릎 끓고 만다. 부드러운 것은 따뜻하여 무엇이든 ..

카테고리 없음 2020.05.15

행복(幸福)한 삶은 웃음(微笑)을 타고 온다 (★)▶[검]

행복(幸福)한 삶은 웃음(微笑)을 타고 온다 뇌는 활짝 웃으면 엔도르핀과 같은 쾌감 호르몬이 나와서 행복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몇 번이나 웃으세요? 기분이 좋아야 웃지 어떻게 실없이 웃느냐는 분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진다’는 말을 기억하세요. 힘들고 웃을 일이 없을 때도 입꼬리부터 살짝 올려 보세요. 처음에는 얼굴만 웃다가 가슴이 웃고 점점 배꼽이 웃고 나중에는 발가락까지 웃도록 마음껏 웃어 봅니다 어릴 때부터 웃는 것이 체질이 되면 어려운 일 앞에서도 용기 있게 잘 대처해 나갈 수 있습니다. 웃음은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의 에너지를 평화로운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전파력이 있어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복은 웃음을 타고 옵니다. 싱그러운 봄바람과 같이 상대를 ..

카테고리 없음 2020.05.15

남은 인생을 맘껏 즐겨라 (★)▶[검]

남은 인생을 맘껏 즐겨라 60.70.80 세대는 너무 바쁘게 살아왔다. 이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 빈국이었는데, 은퇴를 하여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은 세계경제 10위권에 들어간 부 국이 되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세대들은 부(富)의 과일을 따 먹지 못하고 있다. 소위 인생을 즐기지 못한 것이다. 즐기기는커녕 국민연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년이 더 많으며 노후대책이 서 있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 이러한 상황의 노년에게 인생을 마음껏 즐기라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느냐고 빈축을 살 수 있다. 그러나 가난해도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오히려 부자들은 인생을 즐기지 못한다. 예를 들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등산이다. 등산은 노년의 인생에 워낙 많은 일..

카테고리 없음 2020.05.15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 (★)▶[검]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 라는 질문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알리바바 그룹 회장인 마윈의 대답을 소개합니다. 1. 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해주는 것은 응당한 일이지만, 아내는 장모님이 낳으셨기 때문에 아내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응당한 일이 아니다. 2. 어머니가 나를 낳았을 때 고통은 아버지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아버지는 응당 어머니에게 잘해야 하지만, 아내가 아이를 낳을 때 고통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나는 응당 아내에게 잘해야 한다. 3. 내가 어떻게 하든 어머니는 영원한 나의 어머니지만, 내가 잘못하면 아내는 남의 아내가 될 수 있다. 4. 어머니는 나의 1/3 인생을 책임지지만, 아내는 나의 2/3 인생을 책..

카테고리 없음 2020.05.12

집안 가전제품과 침구, 적절한 청소 주기는? (★)▶[검]

건강한 육체 건전한 정신 [알쏭달쏭+] 집안 가전제품과 침구, 적절한 청소 주기는? 매일 집안 곳곳을 쓸고 닦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바빠서 시간도 없거니와 힘들고 귀찮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면 안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석 달이나 반년마다 대청소하지만 곳곳이 찌든 때는 잘 없어지지도 않아 힘은 배가 든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집안 곳곳을 기간에 따라 청소하는 걸 권장한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2018년 1월 11일 (현지시간) 글로벌 생활정보지 ‘마이 도멘’을 인용해 가전제품이나 침구 등을 과학적으로 언제 청소해야 하는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자레인지: 매주 전문가들은 전자레인지를 일주일에 한 번 닦고 한 달에 두 번 속 때까지 깨끗이 ..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 (★)▶[검]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 오늘은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의 이야기를 한번 읽어볼게요~~ 왜 아내가 네 명이나 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러 가볼까요~?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첫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나 깨나 늘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둘째는 아주 힘겹게 얻은 아내입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쟁취한 아내이니만큼 사랑 또한 극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둘째는 든든하기 그지없는 城과도 같습니다. 셋째와 그는 특히 마음이 잘 맞아 늘 같이 어울려 다니며 즐거워합니다. 그러나 넷째에게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녀는 늘 하녀 취급을 받았으며, 온갖 굳은일을 도맡아 했지만 싫은 내색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저 묵묵히 그의 뜻에 ..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숨겨야 할 老人本色 8가지 (★)▶[검]

숨겨야 할 老人本色 8가지 예방의학의 대부로 통하는 김일순 연세대 명예교수는 "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요즘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기 시작하면 '아, 내가 늙기 시작했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한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노인네 취급당하지 않으려면 나이를 숨길 게 아니라, 아래의 '老人本色'부터 숨겨야 한다고 귀띔한다. (1) 얼굴이 무표정해진다 화난 듯 무표정한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지 못한다. 얼굴에 주름과 검버섯이 가득해도 미소나 웃음은 상대방에게 나이를 잊게 만드는 효력이 있다. (2) 불만이 많아지고 잔소리가 심해진다 나이가 들면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이나 젊은이의 행동 등 모든 것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실제로 모든 면에서 현재가 과거보다 낫다. 아무리 나는 선의의 비판을 한다고 해..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풀잎 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 (★)▶[검]

풀잎 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 글/이채 정직하면 손해 보고 착하면 무시당하는 것이 세상인심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정직하라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때 뿌린다고 다 열매가 아니듯 열심히 산다고 반드시 잘 사는 것도 아닐 테니 이 또한 세상살이가 아니던가 그럼에도 감사하라 사랑은 흔해도 진실은 드물고 사람은 많아도 가슴이 없을 때 산다는 건 얼마나 고독한 일인가 그럼에도 사랑하라 살아온 날은 고단하고 살아갈 날은 아득해도 사람아, 그럼에도 사람아 풀잎 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 - 글 /이채 - 풀잎 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 - 그림 /오관진 화백 - 도자기가 있는 그림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루스벨트의 일화 (★)▶[검]

루스벨트의 일화 소아마비 장애인데도 역사상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이며 대공황을 타개하고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루스벨트(1882~1945)는 어느 날 한 주간지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자신이 형편없는 술주정뱅이라는 기사가 실린 것이다. 기분이 언짢아진 그는 비서관을 불러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물었다. 비서관은 당장 잡지사 사장과 기자를 불러 따끔하게 혼내 주자고 건의했지만 루스벨트는 그건 권력의 남용이라고 생각하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정식으로 법원에 고소를 하세. 그리고 명예 훼손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해야겠네.” “예?...” 비서관은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대통령 지시를 따라야만 했다. 그로부터 얼마 뒤 재판이 열리게 되었고 많은 방..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바람직한 노후 생활(老後 生活) (★)▶[검]

바람직한 노후 생활(老後 生活) 바람직한 노후 생활 첫째 집안과 밖에서 넘어지지 말고 끼니를 거르지 말되 과식을 삼가며, 이사하지 말고, 살던 집에서 계속 살아야 좋다. 둘째 설치지 말고, 헐뜯는 소리, 잔소리를 하지 말라. 남의 일에는 간섭하지 말 것이며,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되 모르는 척 어수룩해야 편안하다. 셋째 어차피 젊은이들에게 신세 질 몸, 이기려 들지 말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이 편하고 원만히 살아가는 비결이다. 그러나 불의의 부도덕하고, 무례한 행위에는 불호령을 내려라. 이것이 사회를 위한 늙은이의 마지막 봉사 일지도 모른다. 넷째 돈 욕심을 버려라.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눈감으면 공수래공수거이다. 인색하게 굴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풀고,..

카테고리 없음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