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自然)을
멀리할수록 병원(病院)은
가까워지고
사람은 늙을수록
병원(病院) 가까이 살아야
한다고 일부(一部)
사람은 말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하지만 꼭 맞는
말은 아니다.
늙으면 병(病) 들고
병들면 병원(病院)이
가까이 있어야
병원에서 속히
치료(治療)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 들면
일반적(一般的)으로
몸이 아프고
병든다는 것을 전제(前提)한
발상(發想)이다.

창조주(創造主)가
부르시는 시간(時間)까지
건강(健康)하게 살다가
부르심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銘心)하면
누구나 모두 늙어서는
병고(病苦)에
오래 시달린다는
선입견(先入見)은 바른
생각이 아니다.
물론 특별(特別)한
경우(境遇)도
있을 수 있으나
인체(人體)의 기능(機能)은
병 없이 120세까지
살고도 남을 만큼
정교(精巧)하게
창조(創造)한 創造主의
작품(作品)이다.
유효기간(有效期間)
120년에
여유(餘裕)를 더한 것이
인간(人間)의 몸이다.

천부(天賦)의
수명(壽命)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自身)의
책임(責任)이지
남 탓을 하거나
창조주(創造主)를
원망(怨望)할 일은
더더욱 아니다.
바르고 곱게 살아서
완숙(婉淑)한
인간(人間)으로
삶의 참 즐거움을 누리고
충분(充分) 히
행복(幸福)하게
살 수 있도록 여유(餘裕) 로운
시간(時間)까지
허락(許諾) 해 주신
은혜(恩惠)와 축복(祝福)에
감사(感謝)하며
기쁨을
만끽하지도 못하고,

죽음을 재촉하는
바르지 못한
생활(生活)을 즐겨서
결과적(結果的)으로는
생명(生命)을
단축(短縮)하고
삶의 기쁨과 행복(幸福)을
잔고(殘高)로 남긴 채
사용(使用) 하지도 않고
삶을 마감(磨勘)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이다.
영겁(永劫)의
세월(歲月) 속에서도
내에게 주어진
은혜(恩惠)의 삶은 오직
한 번뿐이다.
예방(豫防)할 수 있는
많은 병(病)을
자신(自身)의 잘못으로
병들어 행복(幸福)하게
살지 못하고
일찍 삶을
마친다는 것은
가장 후회(後悔)를 더할
잘못된 일이다.

현대(現代)의
많은 병은
문명(文明)의
이기(利己)가 만들어 낸
각종(各種)
공해물질(公害物質)과
지나친 욕심(慾心)을
채우려는 마음의
부담(負擔)이 주는
결과(結果)로 전문가(專門家)
들은 보고 있다.
창조주(創造主)가
베풀어 주신 소중(所重)한
삶의 시간(時間)을
사랑과 감사(感謝)로
즐겁게 살 수 있는
하나의 길은
최대(最大)한
자연(自然)을 가까이하며
자연 친화적
(自然親和的)인 생활(生活)을
즐기는 것이다.

간결(簡潔)하고
소박(素朴)하게 살며
단순(單純)하게 살기에
적합(適合)한 길은
도시(都市)에서
멀어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方法)이다.
자연(自然)을 멀리하면
상대적(相對的)으로
병원(病院)은 가까워진다.
산과 나무를
스치는 바람소리,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는
사람의 몸과 마음의
병(病)을 치료(治療)하는
신비(神祕)의 힘을
가지고 있다.
자연(自然)을
가까이하면
병원(病院)은 점점
멀어지는 것이
자연(自然)의 섭리(攝理)다.
아름다운
자연(自然)은 하나님의
선물(膳物)이다.
? 다래골 著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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