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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고
기저질환 전혀 없는
노인은 거의 없다
나이 들고
기저질환 전혀 없는
노인은 거의 없다.
매일 사망자 중에
60대 이상이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노인네들은
살 만큼 살았다느니
걸리는 것도
팔자소관이라느니
설마
마스크 썼는데
걸리겠어 라며
씽씽 거리고
잘들 돌아다닌다ㆍ
지금 우리나라
마스크 안 쓴
사람이 어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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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다고
100% 안심할 수
있나?
더불어 밥이라도
먹으려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고,
가족이나
접촉자 중
누구라도 감염됐는 데
무증상자이면
여지없이 감염된다.
다시 한번
강조하거니와
나는 이번
내 가족이 코로나로
사망하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서운
전염병인 것을
똑똑히 경험했다.
감염된 순간부터
해외 영화에서나
보았던 장면이
재연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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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에
실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곳에 입원 조치되고
그곳에서 어떻게
치료가 되는지도
전혀 알 수 없이,
면회는
아예 불가하고
하루에 한 번 증세가
어떻다는 통보만
받는다.
그리고 사망되면
연락이 와서
방호복 입고
사망한 시신 보고,
국가 지정
화장터로 가고
화장한 뒤에 봉인된
유골 받는 것으로
끝이다.
불과 10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유족들은 어떤 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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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어떻게 돼서
왜 죽었는지도 모른다.
그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죽었다는 것으로
끝이다.
아무리
한 생이 허무하다 해도
이건 아니다.
부디 노친네들
조심하시라!
이렇게
개죽음 당하면
안 된다.
어제도 60대 1명
70대 2명 80대 3명
90대 1명
100대 1명~
노인들은
거의 매일처럼
이 숫자 이상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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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만큼
사신 분들이니
사망해도
어쩔 수 없다고 한다면
할 말 없지만,
국가에서
관리 잘못해서
개죽음당한다면,
아무리
나이 들었어도
억울한 것 아닌가!
사랑하는 벗님들
갈 때 가더라도
이건 정녕 아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야 하지만
이건
아니라는 거다.
백신 맞을 때까지
부디 건강
유념하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권면한다!!
? 카톡에서 받은 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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