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항공사 스튜어디스의 재치 (★)▶[검]

潤盛 2020. 9. 14. 13:52




"항공사
스튜어디스의 재치"


한 백인 여성이
누가 봐도
불쾌한 표정으로
스튜어디스를 불렀습니다.

“옆자리에
흑인이 앉아있어
도저히 앉을 수가 없네요.
자리를 좀
바꿔주세요.”

스튜어디스는
일단 그 말을 듣고
여성을 진정시킨 뒤,



"지금 이코노미석은
꽉 찼습니다.
하지만 제가 방법을
확인해 볼게요."

주위에 있는 승객들은
백인 여성의
인종차별주의적인
황당한 행동과 말에
어이없어했다.

스튜어디스는
다시 찾아와서는



"손님,
기장에게 전후 사정은
전달하였지만,
이코노미석에는
자리가 없고,
1등석에만 자리가 있을
뿐입니다."

이 말을 들은
여성은 더 거칠게 따지면서
말하자

스튜어디스는
"저희 항공사에서는
이코노미 승객을
1등석으로 바꾸는 전례는
없었지만,



옆자리에
앉은 승객 때문에
불편한 여행을
하시게 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바꾸어
드리도록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되자
그 백인 여자는 희색이
만면해서 짐을 싸려고
일어섰다.

?.
?.
?.
?.
?.
?.
?.



그랬더니
스튜어디스가

"실례지만 손님께서는
다시 짐도
싸지 않도록 해드리고

그리고
옆자리의 흑인 손님 때문에
불편하시지 않도록
흑인 손님을 1등석으로
옮겨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옆자리에 앉은 흑인 남자는
얼떨결에 1등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있는 모든
승객들은 재치 있는
스튜어디스의 행동(?)에
박수를 보냈고,

어떤 이는
기립박수를 치기도
했답니다.



포르투갈
항공사에서 발생했던
실제 일어난
일화랍니다.

‘인종차별’에 대한
공익광고에도
이 내용이 나갔다고
하네요...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