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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검]

潤盛 2020. 9. 23. 20:55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 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 긴 시간
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뭔 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 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10년 후
맞이 하게 될
105번째 생일날!

95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여유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