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령 최장수! 95세 국민 MC
'송해'의 건강비결
요즈음 50대 이상
주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남편감을
조사해보니,
배우 안성기 씨에서
송해 씨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나이 90이 넘도록
돈을 벌고
둘째,
전국 팔도 특산품을
집에 들고 들어오며,
셋째,
일주일에 3~4일은
집을 비워둔다.

삼식이란 말처럼
은퇴 후 집에 틀어박혀
하루 세끼 꼬박꼬박
해달라고 징징대는 남편보다
사나흘 집을 비워
마누라 취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뜻이라니
세태가 씁쓸하면서도
부럽기도 합니다.
어쨌든 우리나라는
물론이요
아시아 최고령 진행자이자
영원한 유랑 청춘인
'송해'씨는
자신의 건강 비결로~

1.
소주를 즐겨 마시고
2.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3.
항상 새벽 냉온탕
목욕을 하고
4.
치아 관리비를
철저히 하며
5.
사람을 좋아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항상 연구합니다.
6.
BMW
(버스. 전철, 걷기)로
항상 다니며
7.
우거지 된장국을
즐겨 먹고
8.
하루에 30~40번
귀를 잡아당긴다고
하네요.

*100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계십니다.
불가리아 속담에
"혓바닥을 미끄럽게
하기보다는
발바닥을 미끄럽게
하는 편이 낫다"라고
합니다.
스위스 속담에는
"걸으면 병이 낫는다."

덕불고 필유린
(德不孤 必有隣)
덕이 있는 자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은
비단옷을 입히는 것보다
따뜻하다.
유익한 글을
서로 나누며
숙독하는 자에게는
건강,
행복,
사랑, 기쁨이
항상 가득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여유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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