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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었다. (★)▶[검]

潤盛 2020. 9. 27. 17:27




◆ 내 인생의 스승은 ◆
시간이었다.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시지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늘,
스승이었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김정한의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중에서 =




공감이 가는 글이다.
사람들은
다 이렇게 이야기한다.

지금 무언가로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
라고.

나 역시
이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
시기가 있었다.

시간이
어떻게 해결해주지?
나는 이렇게 힘든데



하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지금 이 힘듬은
그저 과거가 될 뿐.

시간이 흐른 후에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건지
정답을 몰라 고민할 때에도
시간이 해답을 준다.



그리고 다시 그 고민은.
그 실수를
하지 않도록 길잡이를
해주기도 한다.

시간이 스승이 된다는 말..
나에게도 언젠가는
시간이 알려주길..

뭐가 맞는 것인지.
내가 무얼 잘못했고
무얼 잘했는지..
마음이 참 복잡한
오늘이다..



[출처] 내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었다.
작성자 Nice s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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