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와의 좋은 시간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자신이 생각 없이
취한 행동은
지난 후에 어찌 주워
담을 텐가?

우리 머리 위에
내린 흰 눈은
봄바람이 불어와도
녹지를 않고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는 게 우리
인생 아닌가?

꽃은 다시 필 날이
있어도
사람은 다시 젊음으로
갈 수 없으니

친할수록
예의를 갖춰 배려해
주는 게
작은 세월 앞에
진정한 친구
아니겠는가 ~
= 옮겨온 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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