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움의 즐거움!
마음 비우기 전엔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비운만큼
채울 수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어떡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각으로 넘쳐 나던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빈 몸이 되고 보니
세상을 바로 보이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빈 몸이 되기 전엔
허울 좋은 가식 덩어리가
가득 차서 넘쳐
흘러내리던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세상 사람 모두를
불신하고 믿지 않았는데,
세상은 아름답고
향기롭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이제야 알고 보니,
이렇게 쉬운 걸 예전엔
몰랐습니다.

가질 거와 버릴 것을
알게 되니
희망 찬 미래와 행복이
보이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 법정 스님
‘무소유의 행복' 中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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