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을 살 것처럼
노년의
세월 속에서 천년을
살 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노년의 세월 속에,
기껏해야
백 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노년이 었는데.
세월은
나를 노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머릿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우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는
기억 속에 사는 삶이
아니고,
추억 속에 사는 삶을
가꾸며
살아가렵니다.
[출처]
모셔온 글입니다
1월이
한창이던 세월은
바람처럼
사라지고...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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