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천년을 살 것처럼 (★)▶[검]

潤盛 2020. 10. 18. 14:24




천년을 살 것처럼

노년의
세월 속에서 천년을
살 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노년의 세월 속에,
기껏해야
백 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노년이 었는데.

세월은
나를 노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머릿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우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는
기억 속에 사는 삶이
아니고,

추억 속에 사는 삶을
가꾸며
살아가렵니다.

[출처]
모셔온 글입니다
1월이
한창이던 세월은
바람처럼
사라지고...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