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을 인(忍) 자의 비밀
참을 인(忍) 자는
칼날 인(刃) 자 밑에
마음 심(心) 자가
놓여있습니다.
이대로 참을 인(忍) 자를
해석하자면 가슴에
칼을 얹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가만히 누워 있는데
시퍼런 칼이 내 가슴 위에
놓여 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가슴 위에 놓인 칼에
찔릴지도 모를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누가 와서
짜증 나게 건드린다고
뿌리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움직여봤자 나만
상하게 됩니다.
화나는 일이 생겨도,
감정이 밀어닥쳐도
죽은 듯이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듯 참을 인(忍) 자는
참지 못하는 자에게
가장 먼저 피해가
일어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평정을
잘 유지할 줄 아는 것이
인내입니다.
참을 인(忍) 자에는
또 다른 가르침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때로는 죽순처럼 솟아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온갖 미움, 증오, 분노,
배타심 그리고 탐욕들이
그러합니다.
이런 것들이
싹틀 때마다
마음속에 담겨 있는
칼로 잘라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인내에는
아픔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고의 삶을 터득하는
사람에게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인격이
주어질 것입니다.
= 인생 명언 모음 중에서 =

忍(참을 인)
어려운 상황에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눈 딱 감고 10초만
참아 보세요.
참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
그것은 후회를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옛날 전해 오는
성인의 말씀에
참았을 때는
1)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2) 제후가
참으면 큰 나라를
이룩하고,
3) 벼슬아치가
참으면 그 지위가
올라가고,
4)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평안하고,
5)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할 수 있고,
6) 친구끼리 참으면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고,
7)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느니라.

참지 못하였을 때
1) 천자가 참지
않으면
나라를 잃게 되고,
2) 제후가 참지
않으면
그 몸을 잃어버리고,
3) 벼슬아치가 참지
않으면 형법에 의하여
죽게 되고,
4) 형제가
참지 않으면 각각
헤어져서
따로 살게 되고,
5) 부부가
참지 않으면 자식을
고아로 만들고,
6) 친구끼리
참지 않으면 정과 뜻이
맞지 않아
원수 간이 되고,
7) 자신이
참지 않으면
근심 걱정이 떠나질
않느니라.
못 참고 성질대로
살다가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근심, 걱정, 한숨으로
몸과 마음을
상하게 된다.
= 지광스님, 마음의 향기 =

“우리가 살면서
가장 축복 중의 하나는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옳은 말보다는
그 사람을 향한 사랑과
관심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축복 중의 하나는
진정으로
존경할 만한 인물을
알게 되는 경우입니다.
세월이 때가 묻어
세상을 조소와 냉소로
바라보더라도
그 존경하는 인물은
마음속의 환한 등대처럼
삶의 기준점,
이상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삶이라는 투수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커브볼을
우리가 보기에는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우리를 향해 가끔씩
던집니다.
이럴 때
절망하지 말고,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여름 더위가
지나가듯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힘내야
합니다.
= 혜민스님 말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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