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삶에 정답이 없구려.!
어느 노 할아버지에게
의사 선생은 그래도
진료에는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합니다.
팔십이 가까운 노인환자를
진료한 의사선생의
소견이
"할아버지 MRI 정밀검사를
받아보셔야겠습니다."
권합니다.
할아버지는
의사 선생님을 말없이
바라보다가
한 말이
이제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설령 중병을
발견한다고 해도
치료비 부담할 능력도 없고
치료를 한다고 해도
얼마를 더 살겠습니까.
그냥 그대로
약이나 지어 주십시오.
운 좋아
중병이 아니면 조금 더
살 것이고
중병인들 어쩌겠소.
할아버지 말씀에
의사 선생도
고개가 끄덕여졌답니다.
이제 더 살아봐야
무슨 행복이 있겠느냐
중병이면
이제 죽을 것이고
중병이 아니면
더 살 것이라는 할아버지 말씀.
진료를 한 의사 선생도
"인생 삶이란 정답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의사로 있는
아들이 한 이야기라고
말을 하면서
인생 한 평생이 무엇이길래
세상 사람들은
그 짧은 인생이란 걸
저리도 몰라,
저렇게들
헐뜯고 야단이지,!
人生이란
덧없는 것이 아닌가,
밤낮 노심초사하다가
생명이 가면
무엇이 남는가?
명예인가 부귀인가,
모두가 아쉬운 것이 아닌가.
결국 모든 것이
공(空)이 되고
무색(無色)하고
무형(無形) 한 것이 되어
버리지 않는가.
人生이란 무엇인지
그것부터
알고 일하자.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