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떠나버린 청춘 ⭕ ![]() 어느새 세월이 시간이 소리 없이 흘러갔고 할아버지 아빠 손잡고 빡빡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지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엇 그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 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지고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으니. ![]()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것도 욕망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쳐 가보지도 못하니 떠나버린 청춘 아쉬운 들 어찌하랴. ![]()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터득했더라 면, 하고 싶은 것 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 흘러간 청춘을... ![]()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일찍 알았더라면, 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청춘이 덧없이 흘러가고 이제야 느끼고 알았으니... ![]() 지금이라도 조금 남아있는 인생길이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삶을 살아 보리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을 살아보리라 다짐을 하지만, 마지막 인생 서산 아래 걸렸으니 이미 때는 늦었도다 허~허~~⚘ ![]() **카톡에서 받은 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