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잘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 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에서 =
나는
늘 함께 해주기에
나의 의지처라
믿었는데
그는 나를
짐으로 여길 수도 있고
나는 조언으로 한 말이
그는 간섭으로
들을 수도 있을 테고
나는 충고였는데
그는 나무란다고
불쾌했을 수도 있지 않을지,,,
사람의 마음이 다르기에
결코 내 마음으로
전해지지 않더라고요.
좋은 관계는..
상대의 마음 안에서
내 마음도
보이던데,,,
우리 벗님들~!
꾸미지 않은 사람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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