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 못하면
3망(三亡)이다
건강(健康)하게
오래오래 살고픈 것은
노인(老人)들의
희망(希望)이고 꿈이다.
장수(長壽)와 건강,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최고(最高)의
방법(方法)은
운동(運動)이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되어도
운동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
그중에서도 걷기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운동이기에 크게
각광(脚光)을 받고 있다.
지구 상(地球上)에
인간(人間)이
태어나 살면서
'호모 에렉투스
(Homo erectus:
척추 곤두세우고 걷는 사람
=직립 猿人)'
'호모 파베르
(Homo faber:
자유로운 손으로 무얼 만드는 사람
=工作人)'
'호모 사피엔스
(Homo sapiens:
두뇌와 지력의 발달로 무얼
만드는 사람
=현재 존재하는 인류)'
순서(順序)로
진화(進化)되어 온 걸 보면
인간 최초(最初)의
본능적(本能的)인
동작(動作)은 걷기였다.
걷기에서 지능(知能)도
발달(發達)되고
신체적(身體的)인
기능(機能)도 생겨
활동영역(活動領域)도
넓어지고
오늘날의 우리들
인간이 문명(文明)을
이루고 살고 있는 것
아니던가?
사람은 걷지 않으면
건강치 못하고
오래 살지 못한다.
다리가 무너지면
우리들의 건강, 명예(名譽),
재산(財産), 인연(因緣) 등
모든 것이 무너진다.
안 쓰면 퇴화(退化)하고
녹슬어 기능이
정지(停止)되는 것이
우리들 몸이고,
뇌(腦) 활동도
활성화(活性化) 되지 못하고
상상력(想像力)과
자신감(自信感) 같은 것도
서서히 꺼지면서
어두운 나락(那落)의
심연(深淵)으로
빠져 들게 된다.
따라서
걷지 못하면 3망(三亡)에
이른다.
병(病) 하나 얻어
1망(一亡)에다
동반자(同伴者) 없이
각 잠자는 2망(二亡)을 거쳐
걸음도 걷지 못하고
누우면 3망(三亡),
이제는 절망적(絶望的)인
생각이 든다.
오늘 걷는 사람
내일(來日) 쓰러지는 경우는
없는데 왜?
진작 좀 걷고 뒷산 오르며
신체적(身體的)인
활동능력(活動能力)을
유지(維持)하지
못 했을까?
때 늦은 후회(後悔)는
가슴만 아프게 하고 한숨만
불러온다.
인간(人間)은 걸으며 사는
동물(動物)이다.
걸어야 갈 수 있고,
얻을 수 있고, 만날 수 있고,
볼 수 있고, 싸울 수 있고,
이길 수 있고,
걸어야 살 수 있다.
3망(三亡)에
들지 않기 위해 당장 걷기
(무슨 운동이라도)부터
시작(始作) 해 보자.
동내 한 바퀴,
운동장 한 바퀴,
30분부터 시작해 보자.
우리 몸의 뼈 200개,
근육(筋肉) 60개가
함께 움직이며 당신의
몸을 서서히
건강 체질(體質)로
탈바꿈하면서 희망(希望)과
즐거움이 생길 것이다.
세상(世上)에는 두
종류(種類)의
인간(人間)이 있다.
땀 흘려 걷고
운동하며 열심(熱心) 히
사는 사람과
죽어도 아니 걷고
땀 흘리는 기쁨도 모르고
편(便)하게 사는
사람이다.
그런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건
현대의학(現代醫學)이
증명(證明)한
진리(眞理)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이제 걸을 것인가?
이래도 아니 걸을 것인가?
돈 한 푼 들지 않고 청구서
한 장 없는
완전 무료(完全無料)
인데도 말이다!!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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