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Bill Douglas-숲의 찬가 ♡*... 인생 법칙 삶은 언제나 알 듯 모를 듯 잡힐 듯 말 듯 우리에게 다가온다 "왜 삶은" 정확한 정답을 주지 않는 것인지 왜 공부를 해도 해답을 가르쳐 주지 않는지 원망스러울 때가 있다 아마 삶은 지금 뿐 아니라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계속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삶에 있어서 우리가 정답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법칙 하나쯤은 알고 있다 그것은 '그래도'의 법칙에 충실하는 것이다 세상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 때 ‘그래도’하며 고쳐 사는 것. 다른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할 때, ‘그래도’하며 그 들에게 다시 한번 내 사랑을 보여 주는 것. ‘그래도’의 법칙에 충실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의 삶을 가장 확실하게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 출처 : 박성철 님의 - <오늘 하루가 행복해지는 책> 중에서 ♡ 다른 순간을 부러워하는 삶 늘 후회하며 아쉬워하는 우리네 인생 좀 더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늘 마음대로 되지 않아 한숨 쉬며 아쉬워하는 우리네 인생... 제이슨 라이만의 이 글을 읽을 때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봄이었을 때 나는 여름을 원했네. 따뜻한 날들, 그리고 멋진 야외 여름이었을 때 나는 가을을 원했네. 울긋불긋 단풍들, 그리고 서늘하고 맑은 공기 가을이었을 때 나는 겨울을 원했네 아름다운 눈, 그리고 휴일의 기쁨 겨울이었을 때 나는 봄을 원했네. 따스함, 그리고 자연의 개화 아이였을 때 나는 어른이기를 원했네. 자유, 그리고 존경 스무 살이었을 때 나는 서른 살이기를 원했네. 성숙함, 그리고 지적임 중년이 되었을 때 나는 스무 살로 돌아가길 원했네. 젊음, 그리고 자유로운 정신 은퇴했을 때 나는 중년으로만 돌아가도 괜찮다고 생각했네. 지성의 소유, 한계가 없음 내 삶은 그렇게 끝나 버렸네. 하지만 나는 한 번도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진 적이 없었네. 우리는 다른 누군가를 부러워하다 내게 주어진 숱한 황금의 시간을 허비하고 마는 건 아닌지... 지금 내 안에 있는 다이아몬드는 돌멩이처럼 보면서 내 곁에 없는 것들만 부러워하며 헤매는 것은 아닌지... 글 : 박 성철 / "느리게 그리고 인간답게" 중에서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