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인동초 습관(習慣)의 가치(價値) 히말라야에 사는 한 고산족(高山族)이 양을 팔기 위해 시장(市場)에 나왔다. 양을 사려는 사람이 나타나자 주인은 양을 데리고 山으로 향했다. 주인(主人)은 양(羊)을 풀밭에 놓아주며 풀을 뜯어먹게 했다. 두 사람은 한참 동안 그 모습을 지켜본 뒤에야 흥정을 끝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 외국인(外國人)이 이상(異狀)한 듯 고개를 갸웃거렸다. 양의 가격(價格) 또한 이해(理解)할 수 없었다. 한눈에 보아도 살이 통통하게 오른 양이 비쩍 마른 양보다 싼 가격(價格)에 팔려 갔던 것이다. 외국인(外國人)은 羊을 팔러 온 사람에게 그 이유(理由)를 물었다. 그러자 양(羊)의 주인(主人)은 무게나 겉모습이 아니라 평소(平素) 버릇을 보고 가격(價格)을 정(定)한다고 했다. "풀을 먹을 때 아래에서 위로 오르며 뜯어먹는 양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풀을 뜯어먹는 양보다 가격(價格)이 높습니다." 외국인(外國人)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자 양(羊) 주인(主人)이 다시 말했다. "온통 벼랑뿐인 히말라야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풀을 뜯어먹는 편한 습성(習性)에 길들여지면 풀이 없어도 위로 올라갈 줄 몰라 굶어 죽기 때문이지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습관(習慣)을 가졌느냐가 그 사람의 가치(價値)를 결정(決定)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의 진가(眞價)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응(對應) 하는가를 보면 안다. 친구(親舊)를 사귈 때도 직원(職員)을 채용(採用)할 때도 그 사람이 어떤 인간(人間)인가를 알고 싶다면, 어떤 습관(習慣)을 가지고 사는가를 봐야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