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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폐섬유증 무엇을알아둬야 하나 (★)▶[검]

潤盛 2021. 9. 2. 05:52




Music:여정

특발성 폐섬유증
무엇을 알아둬야 하나


특발성 폐섬유증은
가습기 살균제와
최근 다시 이슈화되고 잇는
간질성 폐질환의
일종이다.

급격한 악화와 함께
손 쓸 틈도 없이
폐가 잠식되어 호흡곤란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만성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특발성 폐섬유화증은
여전히 생소한
질화입니다.

생각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진단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진단 직후에는
막막하고 두려움만
커져있기 쉽습니다.

생명을 앗아가는
위중한 질환임은
분명하지만

특발성 폐섬유증도
완치까진 아니어도
치료 관리를 통해
진행을 늦추며

장기적으로
증상 조절을 통해
일상생활을 지속해
나갈 수 있습니다.



? Q 폐섬유화증
초기엔 증상이 없던데,
무서운 병증인가요?


사람의 폐는
그 크기가 비교적
큰 장기에 해당하며,

부피뿐 아니라
폐포(세포)의 개수 또한
수억에 달할 정도로
많습니다.

일부분의 폐 손상이나
섬유화 진행이 있다 하여
호흡에 크게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죠.

그러나
폐섬유화증이 진행된
부분의 조직은
다시 회복이 불가능하고,

또 섬유화 같은 경우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며
폐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환자마다 진행속도,

정도 등에 차이는
있으나

차츰
숨이 가빠지며
호흡이 어려워질 우려가
있습니다.

호흡은
생명유지에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병증 진행으로
호흡에 이상 증상이 더욱
심화된다면
생명까지도 위험한
사항이 올 수 있죠.

따라서 폐섬유화증을
중증 질환으로 분류하며,

진단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 Q 폐섬유화증은
완치가 불가능한 건가요?
몇 년이나 살 수 있나요?


폐섬유화증의
진행속도는 환자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타납니다.

몇 년 사이 사망을
하게 되는 좋지 못한
예후도 있지만

또 꽤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이 있던
환자의 경우라도

수년에서 수십 년 이상
변증의 진행이
크지 않은 상태로

잘 관리가 되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이런 상반되는 예후에
어떤 환자가 속할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앞으로 남은 수명을
염려하고 걱정하기보다는

지금 시점에서의
치료 관리에
좀 더 힘을 쓰고 호전의
기회를 늘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료를 통해
병증의 진행을 늦추거나
줄이며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개선하고

폐활량을 늘려 실생활에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섬유화 된 조직은

양. 한방의 치료를
통틀어 회복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완치라는 표현을 쓰기는
어렵습니다.



? Q 폐섬유화증의
진행을 늦추기 위한
생활 괄리법이 있을까요?


소화관과 달리 폐는
들어가는 길은 있지만
나가는 길은 없다고
말을 합니다.

때문에
폐로 유입되는 것들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흡연. 환경적인 오염원
(공해/분진/미세먼지)
폐의 손상위험이 있다고
알려진 요소들은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합니다.

환자가 노출되어
호흡을 할 공기의 상태가
맑아야 할 것으로.

평소 충분한
환기/청소를 하고
외출 시 공공장소 등에
갈 사항이 있다면
마스크 착용 등을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또 감염에 대비하여
평소 체력/컨디션
조절을 하고,

필요 예방접종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별히
폐섬유증에 좋다는
식이(음식)이나
생활법은 없으며,

다만 병증이
진행되면 환자가
알게 모르게 소화력이
떨어지고 입맛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어

평소의 식단에서
양질의 영양을
섭치 하도록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자극적인
음식/화학조미료
첨가 식품 등을
삼가하도록 하고,

소화가 어럽다면
여러 차례에
분할해서라도 영양을
확보하도록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이
권장되는 부분으로,

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습관화
하는 것이 좋고

밤 사이의 숙면을 위해
노력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Q 스테로이드를
쓸 수 밖에 없다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끊어도 될까요?


임으로 끊어서는
안됩니다.

스테로이드는
장기 복용을 할 때
감수해야 하는
부작용들이 몇몇
있는데,

이들을 감수하더라도
치료를 지속하는 것은
폐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기 위함입니다.

때문에 약물을
갑작스럽게 끊으면
그동안 강하게
염증을 막던 효과가
사라지면서

급격히 병증이
확산될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순차적으로 병증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약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 때는
한방적으로 염증 배출을
충분히 유도하면서

면역적인 부분을 다스려
염증의 발생을 낮추도록
하는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Q 한방의 치료는
폐섬유화증에 어떤
도움을 주는 것인가요?


한방에서는
자율신경을 안정하면서
진액을 보충하는
처방으로 폐섬유증의
치료를 돕습니다.

폐에 짧은 시간에
강한 효과를
남길 수 있는 약물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환자의 정신적 균형
을 다스리면서
몸이 갖는 치유력을
향상하며 폐섬유화증의
증산 개선과 진행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자율신경이 안정되면서
진액이 풍족해진 몸은
긴장과 안정을 조절하면서
컨디션적인 회복을 돕고,

면역적으로 과민하게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게 혈액이
맑고 풍성해지면서
가래 염증 등의
배출을 활발히 하면서
폐 조직에 양질의
영양을 전하면,



손상되지 않은
폐 조직의 기능이
높아지면서 증상 개선의
효과가 높게 나타
납니다.

또한 예방과 보하는
치료에 능하고
몸의 유기관계적인 부분을
염두한 치료를 하기 때문에,

한방의 경우 일찍이
심장의 건강 상태를 다스려
호흡 관리의 효과를
더 높게 기대합니다.

말기 환자들은
심부전/폐동맥고혈압 등의
문제 등을 종종
동반합니다.

폐 기능이 줄면서
심장기능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심장을 관리하여 폐가
확보한 산소를
전신에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하면

호흡이 좀 더 편해질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YUNJE 윤제한의원
진료상담
02) 552-0946

진료시간
월~ 목 : 10시~6시
금요일 : 10시~4시
토(2/4): 10시~6시

점심시간 : 1시~2시
휴진 : 토요일 (1/3/5주)
공휴일, 일요일


comment
기침이나 가래,
객혈, 호홉곤란 등의
특발성 폐섬유증
증상들에 있어

염증 치료를 통해
개선할 부분들이
충분히 있는 편으로
특발성 폐섬유증의
완치가 불가능하다,

생존율이 낮다
등등의 이유로
낙심하기보다는 어떤
치료가 가능하며,

나아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부분을
보도록 합니다.



폐섬유화증의
예후 관련 내용 보기
http://yunje.net/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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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uid=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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