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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자 올림픽 한글이 금메달 (★)▶[검]

潤盛 2021. 10. 11. 20:16




Music:아리랑 (섹스폰)

세계 문자 올림픽
한글이 금메달


세계 문자 학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회 세계 문자
올림픽대회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계
문자올림픽 대회는
세계 27개국 문자

(영어, 러시아, 독일,
우크라이나, 베트남,
폴란드, 터키,

셀비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에티오피아,
몰디브, 우간다,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남아공,
한국, 인도, 울드,

말라야람, 구자라 티,
푼자비, 말라 시, 오리아,
뱅갈리, 캐나다)가
경합을 벌였다.

각국 학자들은
대회에서 30여분씩
자국 고유 문자 우수성을
발표했다.

세계 문자
올림픽의 심사기준은

⊙ 문자의 기원
⊙ 문자의 구조와 유형
⊙ 글자의 수
⊙ 글자의 결합능력
⊙ 문자의 독립성 및 독자성
⊙ 문자의 실용성
⊙ 문자의 응용 개발성 등을
기초로 평가됐다.



세계 문자올림픽은
가장 쓰기 쉽고,
가장 배우기 쉽고,
가장 풍부하고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자를
찾아내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고 한다.

한글은
16개국이 경쟁한 지난
2009년 대회에 이어
또다시 1위를 차지하여
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세계
문자올림픽에서
1위는 한국의 소리 문자,
2위는 인도의 텔루구 문자,
3위는 영어 알파벳이
차지했다.

이번 세계
문자올림픽대회
마지막 날 참가한 각국의
학자들은 방콕 선언문’을
발표하고

자국 대학에
한국어 전문학과와
한국어 단기반 등을
설치하는 등
한글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또한 이날 채택된
방콕 선언문은 인구 100만 명
이상인 국가들과
유네스코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한다.



566돌 한글날,
제1회 세계 문자대회에 이어
제2회 세계
문자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획득하여
세계만방에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게 되었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
1위(한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1위(아리랑)

세계에서
가장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
1위(비빔밥)

❀ IT 세종대왕님!

중국인이
컴퓨터 자판을 치는
모습을 본다.

3만 개가 넘는다는
한자를 어떻게 좁은
자판에서 칠까?

한자를 자판에
나열하는 게 불가능해,

중국어 발음을
먼저 영어로
묘사(한어병음)해서

알파벳으로
입력한 다음에 단어마다
입력 키를 눌러야
화면에서 한자로
바뀐다.

불편한 건 더 있다.
같은 병음을 가진 글자가
20개 정도는 보통이다.



그중에서 맞는
한자를 선택해야 한다.
한국의 인터넷 문화가
중국을 앞선 이유 하나가
여기에 있다.

타이핑을 많이 하는
전문직 중국인들은
한자의 획과
부수를 나열한 또 다른
자판을 이용한다.

자판을 최대 다섯 번 눌러
글자 하나가 구성되므로
오 필자형(五筆字型)
이라고 한다.

속도가 빠르지만
익히기 어려워 일반인은
못한다.

일본인은 어떨까.
컴퓨터 자판을 보니
역시 알파벳이다.

일본인들은 '世'를
영어식 발음인 'se'로
컴퓨터에 입력하는
방법을 쓴다.

각 단어가
영어 발음 표기에 맞게
입력되어야 화면에서
가나로 바뀐다.

게다가 문장마다
한자가 있어 쉼 없이
한자 변환을
해줘야 하므로,
속도가 더디다.



나아가 '추'로 발음되는
한자만 해도 '中'을
비롯해 20개 이상이니
골라줘야 한다.

일본어는 102개의
가나를 자판에 올려 가나로
입력하는 방법도 있지만,

익숙해지기 어려워
이용도가 낮다.
이러니 인터넷 친화도가
한국보다 낮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말레이시아처럼
언어가 여러 가지
​ 국가들은 컴퓨터
입력방식 개발부터
골칫덩어리다.

24개의 자음·
모음만으로 자판 내에서
모든 문자 입력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한글은 하늘의
축복이자 과학이다.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낼 때,

한글로
5초면 되는 문장을
중국, 일본 문자는
35초나 걸린다는
비교가 있다.

한글의 입력 속도가
일곱 배 정도 빠르다는
얘기다.



정보통신(IT) 시대에
큰 경쟁력이다.

한국인의 부지런하고
급한 성격과 승부 근성에,
한글이 '디지털 문자'로서
세계 정상의 경쟁력이
있는 덕에,

우리가 인터넷 강국이
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글로 된
인터넷 문자 정보의 양은
세계 몇 번째는 된다.

10월 9일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한글날.

세종이 수백 년 뒤를
내다본 정보통신
대왕이 아니었나~! 하는
감탄이 나온다.

26개인 알파벳은
한글과 같은 소리 문자이고
조합도 쉽지만,

'a'라도 위치에 따라
발음이 다르고
나라별로 독음이
다른 단점이 있다.

그러나 한글은
하나의 글자가 하나의
소리만 갖는다.



어휘 조합 능력도
가장 다양하다.

소리 표현만도
8800여 개 여서,

중국어의 400여 개,
일본어의 300여 개와
비교가 안 된다.

세계적 언어학자들은
한글이 가장 배우기 쉽고
과학적이어서
세계 문자 중
으뜸이라고 말한다.

'알파벳의
꿈'이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거의 0%인
세계 최저의 문맹률이
가능했고,

이게 국가발전의
원동력이었다.

한글은 발음기관의
모양까지 반영한
음성 공학적 문자여서
세계의 언어를 다
표현해낸다.

맥도널드를 중국은
'마이딩 로우',
일본은
'마쿠도 나르도'라고 밖에
표현하지 못한다.

이것이 네팔 등의
문자가 없는 민족에게
한글로 문자를
만들어 주는 운동이
추진되는 이유다.



외국인에게
5분만 설명하면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쓰게 할 수 있다.

한글은 기계적 친화력도
가장 좋아 정보통신
시대의 준비된 문자다.

세계화의 잠재력이
적지 않다.
모두가 은혜입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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