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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리더십 (★)▶[검]

潤盛 2022. 3. 13. 11:04



Music: 비익조

섬김의 리더십

대학(大學)에
"군주가 재물을 모으면
백성은 흩어지고
재물을 흩어 놓으면
백성이 모인다"라고 했다.

백성을 고객으로
바꾸어 해석하면
마케팅 격언이 된다.

기업이 고객에게 이익을
많이 취하면
고객이 도망가고,
이익을 덜 취하면
고객은 찾아오게 된다.

그렇습니다.

마케팅과 기업을 넘어
인간관계를 비롯한
모든 세상사에
적용되는 진리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고 많이 주면
사람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을 얻으면
세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게 주고 많이 탐하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2차 대전 중
페니시린을 대량 생산해
큰돈을 번 제약회사
머크의 머크 회장은

"의약품은 환자를
위한 것이지 결코
이윤을 위한 게 아니다.

이것을 더 잘 기억할수록,
이윤은 더 커진다"라고
했습니다.



섬기지 않고
섬김을 받으려고 하면
심지 않고
거두려는 것과
같습니다.

명절에 세뱃돈이나
용돈을 두둑하게 주는 삼촌,
짠돌이 삼촌을
조카들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카들이 장성하여
어른이 되면
두둑하게 용돈을 챙겨 준
삼촌들은 대접을 받을
것입니다.

갑질 문화가
깊이 뿌리 박혔습니다.

택배기사에게
부리는 짜증,
식당 종업원에게 하는
막말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모 후보 부인은
부부가 나라 돈으로 부인의
개인비서로 몇 명을
채용하여
머슴 부리듯 했다니
뜻한 대로 될 리가 없죠.

섬기는 자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섬기는 자는
사람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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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