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조약돌 진짜 말(言) 한 사진작가가 사진여행을 하는 중에 밥을 먹으러 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사진을 보여 달라고 졸라서 작가는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주었지요. 한참의 시간 동안 사진을 다 본 후 식당 주인이 이렇게 말합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사진작가는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작품 사진들의 우수성을 겨우 사진기 때문으로 간단하게 취급했기 때문이지요. 기분은 나빴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고 나서 이렇게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말이라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말이 될 때 진짜 말이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깎아 내리고 무시하는 말은 말이라기보다는 버리고 싶은 쓰레기와 같은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누군가는 이러한 말을 했지요. 칼에는 두 개의 날이 있지만, 사람의 입에는 백 개의 날이 있다.’ 그래서 말을 잘못 사용하면 남들에게 그렇게 많은 아픈 상처를 남기나 봅니다. 그리고 이 상처는 나 자신에게도 남기게 되지요. 어떤 의미의 말을 해야 할까요? 진짜로 힘과 용기를 낼 수 있는 진짜 말을 하는 멋진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펌글입니다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