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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이 맺어준 인연. (★)▶[검]

潤盛 2022. 4. 21. 15:18



Music: 나에게쓰는편지

친절이 맺어준 인연.

어느 날 아침,
한 젊은이가 "홈디포"
(세계 최대 건축 자재 판매 업체)
계산대로 허겁지겁
달려왔습니다.

​무척 급한
모양이었습니다.

몇 가지 물건을
계산대에 내려놓고는
100 '달러'짜리 지폐를
내밀었습니다.

물건 값은
다 합해 봐야 3달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카운터'에 있던
여직원 '주디'가
물었습니다.

"잔 돈 없으세요?"

"죄송해요.
100 '달러'짜리 밖에…"



​아직 이른 시간이라
계산대에 있는
돈이라고는 40 달러가
채 안 되었습니다.

​뒤에서 기다리는
손님들도 있어
여직원 '주디'는
100 '달러'짜리 지폐를

그 젊은이에게
되돌려 주고는
자기 지갑에서
3 '달러'의 지폐를 꺼내어
금전 출납기에 넣고
영수증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영수증을
젊은이에게 건네며
웃는 얼굴로 말했습니다.

​"홈디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이는
어리둥절했지만
일단 급한 마음에
고맙다는 인사만
몇 차례 한 후,
서둘러 매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며칠 후,
그 젊은이가 다시
그녀의 계산대로
왔습니다.

이번에는
그 젊은이의 아버지와
함께 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유명한 건축 회사인
"존슨 컨스트럭션
컴퍼니"의 소유주
'밥 존슨' 회장이었습니다.



​"며칠 전
제 아들에게
호의를 베푼 것으로
들었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앞으로 필요한 자재를
'홈디포'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디'는
고액의 지폐를
거절하거나
짜증을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침착하고
현명하게 처신함으로써
모든 고객들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그 젊은이와
아버지를 감동시킨
것입니다.



​그 뒤 젊은이는
그 가게에 계속
드나들면서

그 여직원인
'주디'와 가깝게 되었고
결국 사람 됨됨이에
감동을 받기에
충분한 '주디'는
'밥 존슨' 회장의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가리켜 흔히
"3 '달러'가 맺어준 인연"
이라고 하는데

더 정확히
표현한다면 바로
"친절이 맺어 준 인연"일
것입니다.



​친절을
베풀었다고 하여
꼭 그것이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어찌 되었든
친절을 베푸는다는 것은
내 기분도 좋고

남의 기분도
좋게 만드는
최고의
자리이타(自利利他)
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친절은 얼굴 표정, 말씨,
행동을 통해 베풀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의 시작을
친절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모두가 꿈을 꿉니다.
저마다 바라는 꿈을
꿉니다.

그러나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꿈은 절대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많은 성공자분들이
이야기합니다.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물방울이
하나하나가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꾸준함으로
성공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꿈은 현실이 됩니다.

ㅡ 여행전문가 김성호 ㅡ

[출처]
친절이 맺어준 인연.
작성자 보령머드축제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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