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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쯤 왔을까?(★)▶[검]

潤盛 2022. 6. 22. 18:08



Music: 석양/트럼펫 연주곡

아~!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올 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을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異稱) 별
별칭(別稱) 별
인간관계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 없고
돈 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하다고 자랑해도
80이면 소용없다.

이빨이 성할 때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고

내 마음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다...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
"똑같은 하루

우울한 날을 맑은 날로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당신의 미소...

오늘이 지나가면
그 오늘은
돌아오지 않는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복한 나날 되세요.


[출처]
아~어디쯤 왔을까?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