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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족한 듯 삽시다 (★)▶[검]

潤盛 2022. 6. 24. 10:21



Music: 영시의 이별

♡좀 부족한 듯 삽시다♡

영국 의회에
어떤 초선 의원이
있었다.

의회에서
연설을 하는데,
청산유수로 너무나도
완벽한 연설을 했다.

연설을
마치고 난 다음에
윈스턴 처칠에게 다가와
자기 연설의
평가를 부탁했다.

물론 처칠로부터
"탁월한 연설이었다"
라는 평가와 칭찬을
기대했다.

윈스턴 처칠의 대답은
의외였다.



"다음부터는 좀
말을 더듬거리게나... "

너무 완벽하면
정 떨어집니다.

한 방울의 물도
떨어뜨리지 않는
항아리는
황무지를 만듭니다.

옛말에
등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했습니다.

금이 갔기 때문에
훌륭한 인생을 살다 간
사람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스스로 왕자병과
공주병의 자만심으로
주변 사람들을
무시하고



까탈을 부리다가
실패한 삶을 살다가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듯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피곤하지
않습니까?

좀 부족한 듯
사는 인생이
인간답게 사는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최선을 다해 사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출처]
좀 부족한 듯 삽시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