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영시의 이별 ♡좀 부족한 듯 삽시다♡ 영국 의회에 어떤 초선 의원이 있었다. 의회에서 연설을 하는데, 청산유수로 너무나도 완벽한 연설을 했다. 연설을 마치고 난 다음에 윈스턴 처칠에게 다가와 자기 연설의 평가를 부탁했다. 물론 처칠로부터 "탁월한 연설이었다" 라는 평가와 칭찬을 기대했다. 윈스턴 처칠의 대답은 의외였다. "다음부터는 좀 말을 더듬거리게나... " 너무 완벽하면 정 떨어집니다. 한 방울의 물도 떨어뜨리지 않는 항아리는 황무지를 만듭니다. 옛말에 등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했습니다. 금이 갔기 때문에 훌륭한 인생을 살다 간 사람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스스로 왕자병과 공주병의 자만심으로 주변 사람들을 무시하고 까탈을 부리다가 실패한 삶을 살다가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듯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피곤하지 않습니까? 좀 부족한 듯 사는 인생이 인간답게 사는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최선을 다해 사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출처] 좀 부족한 듯 삽시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