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할미꽃 사연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 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텃밭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순간 아버지는 아들의 말을 막으면서 잠깐, 네가 남의 이야기를 하려면 먼저 세 가지를 자문해야 한다. 어리둥절해진 아들이 되물었습니다. 세 가지요? 첫 번째로, 아들아, 네가 하려는 말이 모두 진실이냐? 아들은 머뭇거리며 대답했습니다. 글세요. 저도 전해 들었을 뿐인데요, 그렇다면 두 번째로, 선(善)한 내용이냐? 그 이야기가 진실한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선한 것이어야 한다. 글쎄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그러면 세 번째로, 너의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것이냐? 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은 자신 없는 목소리로 답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자 아버지는 환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 네가 이야기 하려는 내용이 진실한 것도, 선한 것도, 꼭 필요한 것도 아니면 그만 잊어버리거라. 또한 중요한 것은 "남의 이야기는 그 사람이 바로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해야 된다" 그렇습니다. 이 이야기의 교훈점은 타인에 대한 험담은 한꺼번에 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욕을 먹는 사람과 욕을 들어주는 사람 그리고 가장 심하게 상처를 입는 사람은 험담하는 자신입니다. 이제부터 남의 이야기는 칭찬으로 해 보십시오. 놀라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커피 한잔의 향기처럼, 향기로운 말로 험담이 아닌 칭찬하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다음 대륙봉 블로그 좋은 글 중에서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