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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이 되고 보니(★)▶[검]

潤盛 2022. 6. 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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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이 되고 보니

사람의 수명(壽命)이
비교적(比較的)
길어지면서 새로운
걱정거리가 있다면,

아마도
길어진 노년(老年)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 무엇을 먹을 것인가?
무엇을 입을 것인가?

​ 이런 문제(問題)는
지금(只今)까지
성실(性實)하게 살아온
사람의 경우는
조금도 염려(念慮)할
필요(必要)가 전혀
없습니다.



​성실(誠實)한 삶은
미래(未來)를
건실(健實)하게 하며
삶의 여유(餘裕)와
기쁨을 예비(豫備)하기
때문입니다.

​ 실제(實題)로
노년이 되어 살아보니까,

건강(健康)만
유지(維持)된다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노년이 되고 보니
고급(高級) 옷보다는
몸 편(便)한 옷이
좋으며,

고급 음식
(高級食)보다는
토속음식(土俗飮食)이
몸에 좋고,

​ 복잡(複雜) 한 것보다는
단순(單純)하고
간편(簡便) 한 것이
좋으며,

앞서가기보다는
조금은 뒤에 가는 편이
마음 가볍습니다.



​지난
시간(時間)에 다 해본
'세상(世上) 일' 이기에
결과를 뻔하게 아는
사실(事實)을 가지고,

조급(早急)할 것도
괴로워할 것도
자랑할 일도 아닙니다.

​ 노인은
모두 경험(經驗)하는
바이지만 늙음은
어려움보다도
오히려 자유롭고
안정감(安定感)이
있으며,

​ 여유롭고 즐거움을
체험(體驗)하고
더욱 행복(幸福)하기에
아주 좋은 때라고
생각됩니다.



​단, 조건(條件)이
있다면 건강(健康)은
기본(基本)이며,

경제적(經濟的)으로
조금의 여유(餘裕)가
있어야만 하겠지요!

​ 늙어보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으며 마음의 준비를
조금만 하고,

현실(現實)을
욕심(慾心) 없이
있는 대로 받아 드리고
있는 대로 수용(受容)
한다면,



노년(老年)은
고통(苦痛)이나
어려움보다도 즐거움과
행복(幸福)이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世上)
입니다.

​ ​지금까지
성실(誠實)하게 살아온
모든 사람에게는
노년이 결코 고통(苦痛)의
시간이 아니고,

​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인생(人生)의
황금기(黃金期)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조금도
염려하지 마세요.
노년은 괴롭고 어려운
시기(時期)가 아니고,

​ 행복을 마음껏
누리기에 가장
적합(適合)한 절호(絶好)의
기회(機會)입니다.

​ 성실(誠實)하게
살아온 모든 사람에게
노년(老年)은
하느님이 주시는
특별(特別)한
선물(膳物)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