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Jo A Ram -월악산 흘러가고~흘러가니~ 아름답다.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흘러가니 아름답다 고인 물처럼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삶도 썩고 말 텐데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 다운 가요.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세월이 흐르는 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래요 어차피 지난 것은 잊히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 그걸, 인생이라 하고 세월이라 하고 "會者定離''라고 하나요... 그러나 어쩌지요? 해 질 녘 강가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낙조인 줄 몰랐습니다 사랑하세요.... 속상하지 않나요 이제 조금은 인생이 뭔지 알만하니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인생_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드냐_ 사랑하세요! 사랑 주세요! 언젠가 우리는 보고 싶어도 못 보겠죠 흘러가고, 흘러가니 아름답다 어느 날 모두가 후회한답니다, 왜 더 사랑 하지 못했냐 고요,~! 흘러가니 아름답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