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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와 요구르트(★)▶[검]

潤盛 2022. 7. 18. 08:36



Music: 내일은해가뜬다

부추와 요구르트

두 병으로 난치암
퇴치하는 법


먼저 이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음을 밝힙니다.

전 의학 쪽으로 지식이
전무한 데다가
이런 민간요법이 효과가
있다는

의학적인 증명을 할
능력도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주변에
아프신 분들이 하도 많아서
좀 참고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보는
부추입니다.

부추의 효능을
찾아보니
혈액을 맑게 해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고
되어있습니다.

요구르트 2개와 적당량의
부추를 준비합니다.

믹서에 부추를 넣고
요구르트도 넣어줍니다
믹서에 갈아버립니다.

부드러운 것만 있어서
쉽게 갈립니다.



꼭 색이 녹차라테 같습니다
이미지만 보면 크게
나쁘지 않아요.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요구르트의 새콤한 맛이
부추의 풋내를
잡아줘서 마시기에
크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이 단순한 음식이
어떻게 암을
물리치냐고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부추가 대표적인 항암
음식이기는 합니다.

이 부추즙을 먹고 암을
완치하신 분은
제 할아버지신데요.

할아버지는
서울대학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으신 췌장암
말기 환자였습니다.



이 병원 의사였던
姨母(이모)도
더 이상 손 쓸 방법이
없다고 포기를 한
상태였는데

누군가의 권유로
이 부추즙을
복용하기 시작한 겁니다.

항암치료 중이라
어지간한 것은 먹으면
바로 올리시던 할아버지가

이건 겨우겨우
하루 한번 드시더니
1주 만에 하루 2번을
복용하기
시작하 더라고요



그렇게 항암 치료받으면서
이 즙을 복용하다가
1달 만에 피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姨母(이모)의 친구였던
담당의사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피가 왜 이렇게 깨끗하지?’
하며 믿을 수 없어
하더랍니다.

그리고 한참을 고민하다
항암치료를
끊어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2달 후
할아버지는 같은 자리에서
암 완치 판정을
받으셨답니다.

이후 우리 가족들은
몸이 안 좋아지면 이 부추즙을
복용하곤 한답니다.

미리미리 먹어서 큰 병이
안 생기게
예방하자는 거죠.

할아버지는
그 후 어떻게 되셨냐고요?
건강하게 해외여행도
다니시고 제2의 청춘을
즐기고 계십니다.



부추는
환자일 때처럼 매일은
못 드시겠대요.

물리셨나 봐요
할아버지는 비싸도
노지 부추를 꼭 구해서
드셨습니다.

비싸고 구하기 힘들어도
그게 그렇게 좋다네요.

2020.05.19
동아일보에
게시된 글을 퍼왔습니다
img는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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