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비 내리는 명동 거리 溫故知新(온고지신) 오늘과 옛날 ☘ 오늘날은 달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뵀지만, 오늘날엔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볼 줄 모른다. ☘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날엔 병원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오늘날엔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날엔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도 울상으로 살아간다. ☘ 옛날엔 대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오늘날엔 小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 옛날엔 범죄가 없으니 법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 오늘날엔 범죄가 많으니 법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다. ☘ 옛날엔 콩 한쪽도 이웃과 나누기를 좋아했지만, 오늘날엔 이웃의 콩 반쪽도 빼앗기를 원한다. ☘ 옛날엔 어른이 대접을 받고 살았지만, 오늘날엔 젊은이가 대접받기를 원한다. ☘ 삼강오륜이 땅에 떨어지고 족보가 거꾸로 물구나무를 선 세상이지만, 눈 질끈 감고 너털웃음을 웃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오늘도 행복하시고 아껴서 자식 물려줄 생각하지 말고 남은 인생 즐기며 살아갑시다!!! 우리들 인생사가 예전과 많이 다름을 한스럽게 여기시며, 남은 여생 슬기롭고 여유롭게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출처] ★溫故知新(온고지신) 오늘과 옛날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