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溫故知新(온고지신) 오늘과 옛날 (★)▶[검]

潤盛 2022. 7. 27. 08:47



Music: 비 내리는 명동 거리

溫故知新(온고지신)
오늘과 옛날


☘ 오늘날은
달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뵀지만,

오늘날엔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볼 줄
모른다.



☘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날엔
병원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오늘날엔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날엔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도
울상으로 살아간다.

​☘ 옛날엔
대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오늘날엔
小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 옛날엔
범죄가 없으니
법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

오늘날엔
범죄가 많으니
법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다.

☘ 옛날엔
콩 한쪽도 이웃과
나누기를 좋아했지만,

오늘날엔 이웃의
콩 반쪽도 빼앗기를
원한다.



☘ 옛날엔
어른이 대접을 받고
살았지만,

오늘날엔 젊은이가
대접받기를 원한다.

☘ 삼강오륜이 땅에
떨어지고 족보가 거꾸로
물구나무를 선
세상이지만,

눈 질끈 감고
너털웃음을 웃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오늘도 행복하시고
아껴서 자식 물려줄
생각하지 말고
남은 인생 즐기며
살아갑시다!!!

​우리들 인생사가
예전과 많이 다름을
한스럽게 여기시며,

남은 여생 슬기롭고
여유롭게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출처]
★溫故知新(온고지신)
오늘과 옛날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