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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자유시간(★)▶[검]

潤盛 2022. 7. 28. 07:20



Music: 석양 A mr

노년의 자유시간

우리는
예습도 복습도 없는
단 한 번의 인생길을
걷고 있다

금수저든
흙수저든
가치관에 따라

나름 준비하고
열정 가지고
살아왔지만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길이였을 것이다.

노년의 품격은

힘든 노력과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노숙함과 노련함을
갖춘 노익장으로
나타 난다.

이제
노년의 24시간은
자유다.

나만의 자발적인
이간이며

무엇을 할까
결정하고 실행하는
또 다른 시기이다.

세게 역사상
또 다른 업적은

35%는 6~70대에
23%는 7~80대에
6%는 80대에
성취된다고 한다.

결국 64%가
60대 이상의 노인들에
의해 성취되었다.

소포 콜라스가
오이디푸스를 쓴 것은
80세였고.

괴테가 파우스트를
완성한 것은
80세가 넘어서 었다.

다니엘 드 포우는
59세에 로빈슨 쿠 루소
를 썼고.

칸트는 57세에
순수 이성 비판을
발표하였다.

미켈란 젤로는
성 베드로 대성당의 돔을
70세에 완성하였고

하이든 헨델 등도
고희의 나이를 넘어
불후의 명곡을
작곡하였다.

나이가 들어가며
초라하지 않으려면
대인 관계를
잘하여야 한다.

인간관계를
나 중심이 아니라
타인 중심으로
하여야 한다.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인생 실패한 이유를
조사해보니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 부족은

15%가 불과하었고

나머지 실패 85%는
잘 못된 대인관계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인간관계는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물질 중심적인
인간관계는 나이가
들 수 록 초라해지고

일 중심이나
나 중심의 인간관계는
외로움에 휘말리게 된다.

타인 중심의
인간관계는 나이가
들어도

찾아오거나
따르는 사람이 많다.

나 중심의 이기적인
행동은

타인의 감정을
무시할 뿐만 아니라

자기도취에 빠저
파기되고 만다.

윌리엄 브라이언 트는
죽음에 대해

그대 채찍 맞으며.

감방으로
채석장의 노예처럼
끌 여가지 말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떳떳하게 위로받으며

무덤으로 향해 가거라.

침상에 있는 담요로
몸을 감으며

달꼼 한
꿈나라로 가러고.

누워 버리는
그런 사람처럼....

나이가 들면

인생관의
존재 여부가

삶의 질을
확연하게
바꾸어 놓는다.

이제부터
남은 자유로운 삶은
오르지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며
가치 있게 살아야
한다.

스스로에게
엄격해야 하고

자신에게
자갈을 물리고

삶의 속도를
조절하며
살아야 한다.

[출처]
노년의 자유시간
작성자 새싹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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