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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와 가물치의 차이(★)▶[검]

潤盛 2022. 7. 30. 11:10



Music: 사모애 (愛)

우렁이와
가물치의 차이


우렁이는
자기 몸 안에 알을
40~100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하면
새끼들은 제 어미의
살을 파먹으며
성장하는데

어미 우렁이는
한 점의 살도 남김없이
새끼들에게 주고
빈 껍데기로 흐르는
물길 따라 둥둥 떠내려
간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새끼 우렁이들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 시집가네"

그와 반대로
가물치는 수 천 개의
알을 낳은 후

바로 실명하게 되고
그 후 어미 가물치는
먹이를 찾을 수 없어
배 고품을 참아야
하는데



​이때쯤 알에서
부화되어 나온
수천 마리의 새끼들이
어미 가물치가
굶어 죽지 않도록

한 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며

어미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어미 가물치가
눈을 다시 뜰 때쯤이면
남은 새끼의 수는
10%도 생존치 못하고

대 부분의
어린 새끼 가물치는
기꺼이 어미를 위해
희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물치를
"효자 물고기"라고
합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우렁이와 같은
모성애를 받고
살아왔으면서도

가물치와 같은
효심은 드렸는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우렁이와 같은
자식 사랑과
가물치와 같은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새겨보며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이메일 받은 글**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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