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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바람이 강한 날 집을 짓는다. (★)▶[검]

潤盛 2022. 7. 31. 07:15



Music: 내일은해가뜬다

새들은 바람이
강한 날 집을 짓는다.


정호승 시인은
‘새들은 바람이 강한 날에만
집을 짓는다.’라고
하였습니다.

높은 나무 가지 위에
위태롭게 보이는 둥지는
바람이 불어도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새들은 바람이 강한 날에
집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배우지 않았어도,

새들은 바람이 없는 날에
편하게 집을 지으면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에는
둥지가 떨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딘가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고치에 있는 나비가
쉽게 나올 수 있도록
밖에서 고치를 열어주면
나비는 결코 하늘을 날 수
없다고 합니다.

스스로 고치를
열고 나와야만
날개에 힘이 생겨서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전거를 타면 엉덩이가
아프기 마련입니다.

다리의 근육도,
팔의 근육도 아프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려면
그 과정을 이겨내야
합니다.

이것은 누가 대신해
줄 수도 없습니다.

​처음 자전거를 탈 때는
엉덩이가 아팠는데
어느덧 아픈 줄 모르고
타게 되었습니다.

다리와 팔이 아파서
경치를 볼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예쁜 꽃도 보고,

뺨을 스치는 바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새들이 바람이
강한 날에 집을 짓듯이,

삶은 폭풍우 속에서도
항해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잔잔한 파도는
결코 강한 항해사를
만들 수 없습니다.

파랗게 돋아나는
새싹들도 모두 지난겨울
눈보라를 맞으면서
봄을 맞이하였습니다.

​고통과 시련이 없는
성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르막이 길 수록
내리막이 깁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고통과 시련은
나를 성장을 이끌어줄
동반자입니다.

고통과 시련의 짝꿍이
성장임을 꼭 기억하시고
오늘도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고 한걸을 더
성장하는 멋진 하루 됩시다.

[출처]
새들은 바람이
강한 날 집을 짓는다.
작성자 : 하 선경
성공 마니아
編輯 : 潤盛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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