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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같은 인생은 없다!(★)▶[검]

潤盛 2022. 8. 4. 19:21



Music: 지나가는비

신(神)의 한 수 같은
인생(人生)은 없다!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도 이와 같다.

남의 소유를
탐낼 때 위험해진다.

​몸의 근육은
운동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으로 키운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병들듯
냉소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이 필요하다.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엔 후회만 남는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도 이와 같다.

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 공존한다.

​바둑의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는 없다.

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쪽이 불리해
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



죽어 가는
사람은 살려도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

끝나지 않은
인연이라면 살리되
끝난 인연이라면
미련을 갖지 마라.

밥을 이기는
충견도 드물고,
돈을 이기는
충신도 드물다.



​향기가 없던 몸에
향수를 뿌려 주면
향기를 풍기듯

메마른 마음에
온정을 뿌려 주면
사람 냄새를 풍기기
마련이다.

때문에
신의 한 수 같은
인생은 없다.

​우리네 삶은
주단을 깔거나 로또
복권이 아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아름다운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서울대 최인철 교수의
14분짜리 강의
제목입니다.

아래 글은
강의 요약한 내용입니다.

남편은
법원 공무원이었고,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부부는 은퇴 후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1년에 한 번씩
반드시 해외여행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궁상스러울 정도로
돈을 아끼며 평생을
구두쇠처럼 살았다.

​유일한 낙은
시골에 내려가서
심을 식물종자를
구하고,

여행을 다닐 때
입을 옷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남편은 결국
은퇴를 하지 못했다.

야속하게도
정년퇴직을 2년 앞두고
폐암으로 숨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홀로 남은 아내는
우울증에 걸렸고,

식음을 전폐한 채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다.

어느 날 시집간 딸이
혼자 사는 어머니의
집을 정리하러 갔다가

벽장 속이 각종 씨앗과
여행용 옷으로 가득 찬
것을 보게 되었다.



​어떻게 그것들을
치워 버리겠는가?

거기에는 너무나 큰
의미가 담겨 있는데
말이다.

지키지 못한 약속으로
가득 차 있어서
감히 들 수조차 없을 만큼
무겁게 느껴졌을 것이다.

​경제적으로
좀 더 윤택해지고
자유로워졌을 때,

그때 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일이 있다면
지금 하라!



​“언젠가 모든 것이
달라질 거야!”라는
말을 믿지 마라.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를 부르기엔
너무나 늦다.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 사랑을 즐겨라.

​친구여,
지금 이 시각을
중요시하라!

한 치의 앞도
못 보는 게 인간 삶이라.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