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석양 A mr ♥여보시게 歲月님!! 그 걸음 잠시 멈추고 茶 한잔 들고 가게나, 끝없이 한없이 가기만 하는 그 길 지겹지도 않은가? 불러도 야속한 歲月이는, 들은 척 만 척 뒤돌아 보지도 않는다. 歲月이는 그렇게 멀어져 가고, 나 홀로 찻잔 기울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 아하~ 가는 건 歲月이 아니라 나로구나, 歲月은 季節만 되풀이 할 뿐 늘 제자리인데, 내가 가고 있구나!! 歲月이 저만치서 되돌아보며 한마디 한다, 허허허! 이제야 알겠구나, 내가 가는 게 아니라 네가 간다는 것을! 해 질 녁 江가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落照인 줄 몰랐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 할 곳으로 떠나갑니다.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이해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고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봅시다, 행복을 찾아봅시다.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됩시다. 우리 이렇게 살아요.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