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엄마와 어머니(★)▶[검]

潤盛 2022. 8. 26. 12:38



Music: 정주고간여인

엄마와 어머니

어느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죄수들에게
물었답니다.

"세상에서 누가
가장 보고 싶냐?"라고...​

​그랬더니
두 개의 대답이 가장
많았답니다.

​"엄마"와
"어머니"라는 답이...

​왜 누구는
엄마라고 했고

왜 누구는
어머니라고 했을까요?



둘 다 똑같은
대상인데...

그래서 또 물었답니다.

엄마와 어머니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랬더니,

나중에 한 죄수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왔답니다.

​"엄마는 내가 엄마보다
작았을 때 부르고,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보다
컸을 때 부릅니다!"



​즉 엄마라고
부를 때는 자신이
철이 덜 들었을 때였고,

철이 들어서는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첫 면회 때
어머니가 오시자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를 부여안고
"엄마~!" 하고
불렀다고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엄마와 어머니의 정의를
명확하게 한 곳은
없겠지만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부모 은중경
(父母恩重經)에 따르면,

엄마는 우리를
낳을 때 3말 8되의
응혈(凝血)을 흘리시고,

낳아서는 8 섬 4말의
혈유(血乳)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는
주민등록증 외에
또 하나의 증을 가지고
계십니다.

​골다공증

[출처]
엄마와 어머니
작성자 시니어플래너
조정현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