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정주고간여인 엄마와 어머니 어느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죄수들에게 물었답니다. "세상에서 누가 가장 보고 싶냐?"라고... 그랬더니 두 개의 대답이 가장 많았답니다. "엄마"와 "어머니"라는 답이... 왜 누구는 엄마라고 했고 왜 누구는 어머니라고 했을까요? 둘 다 똑같은 대상인데... 그래서 또 물었답니다. 엄마와 어머니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랬더니, 나중에 한 죄수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왔답니다. "엄마는 내가 엄마보다 작았을 때 부르고,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보다 컸을 때 부릅니다!" 즉 엄마라고 부를 때는 자신이 철이 덜 들었을 때였고, 철이 들어서는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첫 면회 때 어머니가 오시자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를 부여안고 "엄마~!" 하고 불렀다고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엄마와 어머니의 정의를 명확하게 한 곳은 없겠지만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부모 은중경 (父母恩重經)에 따르면, 엄마는 우리를 낳을 때 3말 8되의 응혈(凝血)을 흘리시고, 낳아서는 8 섬 4말의 혈유(血乳)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는 주민등록증 외에 또 하나의 증을 가지고 계십니다. 골다공증 [출처] 엄마와 어머니 작성자 시니어플래너 조정현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