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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다(★)▶[검]

潤盛 2022. 8. 27. 15:27



Music: 바램

흘러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다


원치 않았으나
우리는 여기에 왔고
예약하지 않았으나
우리는 여기를
떠나갑니다.

우리네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서
숨 죽여 흐르다가도

모난돌과
낭떠러지를 만나면
깊은 신음을 토해
내기도 하고

주어진 길을 따라
한없이 흘러
내려가기도 합니다.



한 번 떠난 물은
다시 거슬러 오르지
못 하듯이

한 번 떠난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영겁 속에 비추어 볼 때
찰나에 불과합니다.

이렇듯
금방 왔다
금방 사라지는
삶 속에서

그 무엇으로
얼마나 채워지고
만족해야



비로소 나 아닌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배려하며
베풂의 미덕을
깨우칠는지!

매사에
시기심과 질투심의
사리사욕에 사로잡혀
욕심의 노예로
살면서도

겉으로는
아닌 척하며
이중적인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는 아닌지?



본디 우리의
마음은 선 하나
간교해서 수시로
변화가 심하니

그때그때 잡아가지
않는다면
잘못된 생각들로
가득 차

악마의 벌레들이
꿈틀거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분한!
마음을 삭히지 못하고
악한 마음을 쓴다면
그 또한 선한 마음은
없어지고

그 자리엔
악한 마음들이
가득 차서 화살 같은
무기들이 쌓이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지기도 합니다.

흔히 쓰고
흔히 먹는
마음 일 수록

한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좋은
마음과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노라면
우리의 인생은
들꽃처럼 외롭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