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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탁 법 <'조'(鳥), 쪼을 '탁'(啄)>머리를 두드려라(★)▶[검]

潤盛 2022. 9. 4. 14:55



Music: 원점

조탁법
<'조'(鳥), 쪼을 '탁'(啄)>
머리를 두드려라


조탁 법
<'조'(鳥), 쪼을 '탁'(啄)>
머리를 두드려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운동법

그런데
건강은 아는 것만으로는
유지되지 않습니다.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여러 해 전
신기한 할머니 한 분을
만났습니다.

연세가 80을
바라보는데,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이었습니다.

1


염색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았고,

치아도
희고 멀쩡해서
처음에는 틀니를
끼고 계신 줄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보아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분이었지요.

노인 여성들에게
흔히 있는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이었습니다.

2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드는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었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조탁 법'이었습니다.

조탁 법.. 새 '조'(鳥),
쪼을 '탁'(啄)이라는
글자입니다.

10개 손가락으로
머리 전체를 두드리되,

새가 모이를 쪼듯이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방법을 말합니다.

3


🌾 = 1. = 🌾

시간이 날 때마다
가볍게 머리 전체를 두드려
주면 됩니다.

팔이 아프면
그만두 시면 되고요.

하루에 몇 번을
해야 한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자주 하면
자주 할수록 좋습니다.

세게 두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실제로 해 보시면
알겠지만,

머리 피부가
많이 아픈 사람은
세게 두드릴 수가
없습니다.

4


많이 아픈 사람은
가볍게 두드리고 ,

거의 아프지
않은 사람은 좀 강하게
두드리면 됩니다.

몸에 병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머리를 두드릴 수가
없을 정도로 어디든지
아픕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은
머리를 아무리 세게 두드려도
아프지 않습니다.

그러니 두드릴 때
아프던 머리가 점차 아프지
않게 된다면,

이는 몸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증거입니다.

5


처음 며칠간은
머리가 대단히 많이
아플 것입니다.

그러나 며칠 지나면
점차 덜 아파집니다.

아픈 부위도
머리 전체였던 것이
점차 줄어들어서
안 아픈 곳이
더 많아집니다.

꾸준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빼지 말고
꼭 해야 할 곳은,

"귀 주변의 부위와 뒷골
부위입니다."


머리를 두드리라고 하면
대부분 머리 꼭대기 부분만
두드리는데,

정작 중요한 곳은
머리 꼭대기뿐만 아니라
뒷골 부분입니다.

6


이 부분을
잘 두들겨 주면
중풍이 예방되며 중풍이
걸린 사람도 점차
증세가 호전됩니다.

중풍이 염려되는
사람이라면 특히 잘
해야 합니다.

원래 조탁 법은
머리카락이 난 부분만
두드려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들에게 머리 통
전체를 두드리기를
권합니다.

즉 머리카락이
난 부분은 물론이고,

얼굴 부위와
귀 부위까지도 두드려
주라는 것입니다.

7


얼굴 부위도
두드리다 보면 이상하게
아픈 곳과 아프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아픈 곳은
무조건 많이 두드려
주면 됩니다.

단순히 머리 부위
전체를 두드려 주는 것으로
왜 그토록 좋은 효과가
나타날까요?

이 문제는
별도로 다음 글에서
다루기로 하지요.

여기서 다 쓰자니
너무 길어서 읽기에
질릴 것 같아서..

좌우지간 실천하셔야
합니다.

8


🌾 = 2. = 🌾

손가락으로
단순히 머리를 두드려
주는 것만으로도
왜 건강이 좋아지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대답이
가능합니다.

첫째,

경락 이론으로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기가 흐르는 통로인
경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경락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12개의
정경입니다.

9


이 12개의 정경은
6개의 양경 락과
6개의 음경 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양경락 6개는
모두 머리 쪽으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머리를
두들겨 주면 양경락
6개가 모두 자극을
받습니다.

양경락 6개가
자극을 받으면 해당
장부 6개가 모두
풀립니다.

12 장부 중에서
절반이 해결되는
것이지요.

또 기경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경인
독맥이 머리 중앙선을
지납니다.

10


독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독맥을 자극하되,

특히 독맥의
상부인 머리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은 온몸을
자극하는 것과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머리 꼭대기 부위를
손으로 자주 두드려 주면
치질이 해결됩니다.

아래 부위의 병은
위에서 치료한다는
한의학의
원리에 따라서

치질이나
정력 부족 등등의
하복부 질환을
머리 꼭대기 부분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11


둘째,

머리 부분에서만
치료하는 여러 가지
치료법이 존재한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온몸을 치료하되,

머리 부분에서만
치료하는 치료법으로
두피 침, 이침, 안침
등이 있습니다.

즉 머리카락이
난 부분에만 침을
놓거나,

귀에만 침을 놓거나,

혹은 눈 주위에만
침을 놓아서도
온몸의 질병을
치료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12


그러니 머리 전체를
두들겨서 머리 전체에
자극을 주면,

온몸이 좋아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도
정확한 침자리를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염려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에,

병이 있는 부위는
가볍게 누르거나
두드려서 반드시 통증을
느끼도록 만들어
두셨습니다.

13


그러니
머리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서
아픈 곳마다
집중적으로 두드려
주면,

두피 침, 안침, 이침,
등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무조건 건강은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할 일이지요.

14


셋째,

뇌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뇌입니다.

뇌가
'근'(根) 즉 뿌리라면,
척추는 '본'(本)
즉 기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팔다리는 잘린다고
해도 삽니다.

대부분의 장부는
일부를 잘라내도
삽니다.

그러나 뇌는
전혀 다릅니다.

15


뇌는 조금만
손상을 받아도
치명적입니다.

뇌 혹은 머리는
동양의학적으로 보면
'천'(天) 즉 하늘입니다.

몸통 전체가
'지'(地) 즉 땅이지요.

땅도 중요하지만,

땅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하늘입니다.

그러니
몸통도 중요하지만
머리가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16


넷째,

기와 단전의 논리로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상단전 중단 전
하단전이라는
3개의 단전이 있습니다.

상단전은 머리속
가운데이고,

중단 전은 가슴
중앙의 속 부위이며,

하단전은
하복부의
중앙입니다.

17


하단전에
문제가 생기면
나쁜 기운들은 위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상단전
쪽으로 나쁜 기운이
몰립니다.

그 결과 목이나 머리
부위에서 열이 나고
머리가 아파지며 눈이
침침해집니다.

이때 머리로 몰린
나쁜 기운을 제거해 내는
가장 단순하고도
좋은 방법이
"조탁 법"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상단전 부위를
이불이나 담요의
먼지 털듯이 털어 내는
겁니다.

상단전의
나쁜 기운이 다 빠지면
온몸 전체가 맑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뭐 그 밖에
다른 방식으로
설명을 더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더 안다고 해서
건강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지요.

그러니
이 정도만 알아두시고
무조건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18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출처]
조탁 법
<'조'(鳥), 쪼을 '탁'(啄)>
머리를 두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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