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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은 은퇴가 있어도 감정과 사랑은 은퇴가 없다.(★)▶[검]

潤盛 2022. 9. 7. 14:43



Music: 방울새

육신은
은퇴가 있어도
감정과 사랑은 은퇴가
없다.


누가 그러는데,
70.80 평생을 살았으면
산전수전 다 격고
용도 폐기 처분 될 나이가
되었으니...

"뒷방에 앉아서
주는 밥이나 챙겨 먹고
조용히 살고 있으면
점잖은 노인 대접을
받는다"라고 합니다.

1


그 말이 옳고 그른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할 일을
다 하고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즐겁게 살면서 할 일을
다 하는 것이
언제까지 인지
아시는 가요?

2


그것은
끝이 없고 이 목숨이
다할 때까지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도 다하고
쉬고 싶은 나이가
있을까요?

가난하고,
늙었다고 해서 사랑이
시들어 없어질까요?

3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것은 끝도 한도
없답니다.

그래서 7.80대들
대다수가 지금이라도
필연의 아름다운
연인이 나타난다면

외로움과
그리움에서 벗어나
사랑도 속삭여
보고,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어 보고 싶은
그런 나이라는 사실을
젊은이들은 미쳐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요?

4


늙은이의 육신은
은퇴가 있어도

감정과 사랑
그리고
인간애는 끝이 없이
항상 현역으로

죽는 그날까지
영원히 간다는 사실을
누가 알아줄까요?

5


육신은
은퇴가 있어도
감정과 사랑은
은퇴가 없다.

가슴에 감각을
불어넣으면 그 사람은
70, 80이 되어도
靑春이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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