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비익조
새벽을 깨우는 닭 아무렇게나 굴러다는 구슬이라도 가슴으로 품으면 보석이 될 것이고 흔하디 흔한 물 한잔도 마음으로 마시면 보약이 될 것입니다 풀잎 같은 인연에도 잡초라고 여기는 사람은 미련 없이 뽑을 것이고 꽃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알뜰이 가꿀 것입니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꽃잎이 햇살에 춤을 추듯이 일상의 잔잔한 기쁨으로 서로에게 행복의 이유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설령 영원을 약속하지 못할지라도 먼 훗날 기억되는 그 순간까지 변함없이 진실한 모습으로 한 떨기 꽃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소금 같은 당신의 인연 그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면서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김문수 새벽만 되면 어서 일어나라고 꼬끼오 저놈의 울음소리 듣기 싫어. 그만 좀 자라고 어서 일나 가라고, 계속 울어대는 저 놈의 소리 목도 안 아프나. 이놈 조용히 못해 어르신 잠 깨우실라. 조용히 자는 아이 짜증 낼라. 그만 좀 울어라. 새벽만 되면 목청껏 울어대는 저 놈 입 다물지 못해. 아이 귀 따가워 죽겠네. 시끄러워 이놈의 닭들아. 좋은 글 중에서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