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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時間)은 바로 우리의 생명(生命)인 것입니다.(★)▶[검]

潤盛 2022. 10. 24. 14:34



Music: 배호 / 안녕

시간 (時間) 은 바로
우리의 생명 (生命)
것입니다.


서양 연극 (西洋演劇)
생명 (生命)이 15분 (分)밖에
남지 않은 한 젊은이를
주인공 (主人公)으로 한 작품.
<단지 15分>
이라는 작품 (作品)이 있다.

1


주인공 (主人公)
어려서부터 총명 (聰明)했다
뛰어난 성적 (成績)으로
박사과정 (博士過程)
수료 (修了) 하고

논문 심사 (論文 審査)에서도
극찬 (極讚)을 받았다.

이제 학위 (學位) 받을
날짜만 기다리면
되는 사항 (狀況) 이었다.

그의 앞날은 장밋빛
그 자체 (自體)였다.

2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가슴에
심한 통증 (痛症)
느꼈다.

정밀검사 (精密 檢査)
결과 (結果)
청천벼락 (靑天霹靂) 같은
진단 (診斷)
떨어졌다.

시한부 인생 (時限附 人生)
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남은 시간 (時間)
단지 15분 (分) ,

그는
망연자실 (罔然 自失)했다.

이 모든 상황 (狀況)
믿기지 않았다.

그렇게 5分이 지나갔다.


3


이제 남아있는
인생 (人生)
10분 (分)이었다.

이때
그가 누워 있는
병실 (病室)
한 통의 전보 (電報)
날아들었다.

「억만장자 (億萬長者)였던
당신 삼촌 (三寸)이 방금
돌아가셨습니다.

그의 재산 (財産)
상속 (相續)할 사람은
당신뿐이니
속히 상속 절차 (相續 節次)
밟아 주십시오.」

그러나
죽음을 앞둔 그에게
재산 (財産)
아무 소용없었다.


4


그렇게 운명 (運命)
시간 (時間)은 또다시
줄어들었다.

그때
또 하나의 전보 (電報)
도착 (到着)했다.

"당신의 박사 학위
(博士 學位 論文) 논문 이
올해의
최우수 논문상
(最優秀 論文償)

받게 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축하 (祝賀)합니다."

이 축하 전보
(祝賀 電報)

그에게는 아무 위안 (慰安)
되지 않았다.


5


그리고 다시
절망 (絶望)에 빠진
그에게 또 하나의
전보 (電報)가 날아왔다.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연인 (戀人)으로부터 온
결혼 승낙 (結婚承諾)
이었다.

하지만
그 전보 (電報)
그의 시계 (時計)를 멈추게
할 수 없었다.


6


마침내 15분 (分)
다 지나고
그는 숨을 거두었다.

이 연극 (演劇)
한 인간 (人間)
삶을 15분 (分)이라는
짧은 시간에
긴축시켜 보여 준다.

이 청년 (靑年)
삶은 우리 모두의
삶과 같다.

젊은 시절 (時節)
꿈을 좇아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어느새 머리카락이
희끗해진다.


7


그리고 인생 (人生)
진정 (眞情)한 의미 (意味)
깨달을 즈음이면,

남은 시간 (時間)
별로 없다는 것을
발견 (發見)하게 된다.

그때 가서
후회 (後悔)한들
아무 소용없다.

시간 (時間)
(江) 물과 같아서,
막을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물을 어떻게
흘려보내느냐에 따라
시간 (時間)의 질량 (質量)
달라질 수 있다.

루시우스 세네카는
말했다.!

“인간 (人間)
항상 (恒常) 시간 (時間)
모자란다고
불평 (不評)을 하면서
마치 시간 (時間)
무한정 (無限定)
있는 것처럼
행동 (行動)한다.”


8


지금 우리의 나이
70대를 넘어
정말 시간 (時間)
빠른 흐름이
새삼 느껴지며 참으로
두렵기까지 하다.

언제
닫힐지도 모르는 그 시간
천사의 손길로
내 영혼을 이끌지
모르고 산다.

지금 이 시간도
쉼 없이 흘러가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시간은 매사 (每事)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 (時間)
저축 (貯蓄)하거나
남에게서 빌릴 수도
없는 것이다.

9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 (時間)
우리에게 무한정 (無限定)
베풀어지는 것도
아니고

길어야
고작 100年의 삶을
우리 인간 (人間)들은
살고 있는 것이다.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 (生命)
것이다.!

우리님들
시간을 돌처럼 헛되이
버리시는 건
아니시겠죠?


우리 인생 (人生) 길에
누군가가
늘 곁에 있다면,

우리 마음은
풍요 (豊饒)로 움 가운데에
언제나 행복 (幸福)하고
희망 (希望) 찬 나날이
될 것이다.

10


★지나가는
인생 (人生) 길에
마음을 비우고

내가 베풀어야
할 것은 다 베풀어
봅시다.

베풀며 산다는 것은
곧 나의 기쁨이고
행복 (幸福)이라
생각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編輯 : 潤盛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 롭 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