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화방산(253m)정상 큰바위-
신(神)과 바위가 나눈 對話
♥"하늘의 신이
수 만년 동안 풍우에 시달리며
깊은 산속에서 살아온
바위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나에게 묻고 싶은
궁금한 것이 있다 했느냐..
♥"바위가 대답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신이 미소 지었다.
"내 시간은 영원이다.
바위야 너는 무엇이
그렇게 궁금하냐?"
♥"신께서
세상의 인간들을 보실 때
어떤 것이 가장 신기한지요..
신이 조용히 대답했다.
♡"어린 시절을 지루해하여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는
나중에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리고는
결국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잃어버리는 것"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고는
결국 미래도 현재도 누리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
♥"신이 바위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바위는 잠시 침묵에 잠겼다.
바위는 다시 질문했다.
♥"그러면 인간이
모르고 사는 단순한 교훈
3개만 알려 주시지요?"
신이 말했다.
♡" 어느 사람에게
정작 사랑을 표현하지 않거나
말하지 못하여도
그를 진실이 또는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 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행복한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가지고도 만족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카톡으로 받은
- 좋은 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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