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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글을 읽고 그냥 지날 수 없었다.(★)▶[검]

潤盛 2022. 12. 2. 21:31



Music: 아리랑

    나는 이글을 읽고
    그냥 지날 수 없었다.

    망국의 기로에서
    생각 없이 산다면...
    당신도 민족과 역사 앞에
    배신자가 아닐까.?

    무적의 카르타고가
    로마에게 망한 이유.?

    대한민국 사람들아
    들으시라.!!
    누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는지...

    기원전 246년부터
    146년까지 약 100년간
    지중해의 북쪽에 있는
    로마와 남쪽에 있는
    카르타고는

    각자 국력을 쏟아가며
    상대를 궤멸시키려고 싸웠다.
    그것이 저 유명한
    1차, 2차, 3차 퓨닉 (Punic)
    전쟁이었다.

    카르타고의 영웅
    한니발과 로마의 명장
    스키피오가 카르타고
    근처 자마 평원에서
    대회전을 벌인 것은 2차 퓨닉
    전쟁이었다.

    서로 이기고 지기를
    반복했지만,
    로마는 카르타고를
    섬멸할 수 없었고,
    카르타고는 로마를
    궤멸시킬 수 없었다.

    그때 카르타고 성벽은
    세계에서 가장 치밀하고
    견고하고 거대하고 완벽하게
    지어져서 함락할 수 없었고,

    지하에는 바둑판처럼
    수로들이 건설되어 있었고,

    카르타고 자체가
    비옥한 곡창지대였다.

    그래서 로마가 카르타고를
    포위한다고 해도
    카르타고는 10년 먹을 물과
    곡식이 있었다고 한다.

    실제적으로 난공불락이었던
    카르타고였다.

    그러나 제3차 퓨닉
    전쟁에서 로마는 간단하게
    카로타고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어떻게.???

    카르타고 원로원 위원이었고
    카르타고에서 모든 것을
    누리고 출세했던

    귀족 "아스틸 락스"가
    카르타고의 성벽 도면들과
    지하 수로들의 도면들을
    훔쳐 가지고 로마로 도망가서
    로마 원로원에 팔아넘겨
    억만장자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아스틸 락스는
    카르타고를 공격하는 6만 명의
    로마군과 함께

    카르타고에 와서
    성벽의 약한 부분들과
    샛길들과 지하 수로들의
    출입구들을 샅샅이 알려주었다.
    드디어 절대로 함락될 수 없는
    카르타고 왕국이 철저히 폐허가 되고
    카르타고 사람들은 도륙되고
    목숨을 부지한 사람들은
    모두 노예로 팔려갔다.

    로마보다 일찍 건국되었고,
    당시의 정치, 문화, 군사, 예술,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 선두주자였던
    카르타고는 이렇게
    한 자 국민의 배신으로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지도에서 지워졌으며
    가르 타고인 들은 멸종 했다.

    당시에 살았던 역사가
    "폴리 비오스"는
    카르타고의 서쪽 문이 뚫리고 나서
    6시간 후의 참상을
    이렇게 기록했다.

    너무 참혹해서 조금만
    인용해봅니다.

    "전쟁터에 시체들이
    나뒹구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내가 카르타고에서 본 것은
    지난 30년 동안 어느 전쟁터에서
    본 것보다 더 처참하고
    말로 설명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발가 벗겨진 여자가
    피범벅이 된 채 시체로
    메워진 우물 맨 위에
    널브러져 있었다.

    입에는 도려 낸 젖가슴이
    쑤셔 넣어져 있었고,

    두 다리 사이의 음부에는
    병사의 잘린 팔뚝이
    박혀 있었다.

    신전 계단은 시체들이 즐비했고,

    머리가 깨진 어린아이들의
    피로 인해 거리는 무척 미끄러웠다.

    신전 입구에는 거세된 병사의
    가슴 위에 목이 잘린
    개가 얹혀 있었다.

    한 집 안에는 3~ 40명의
    여자들이 있었다. 여자.?

    이제는 그렇게 부르지 못할 터였다.

    흐느낌과 찢긴 옷가지,

    바닥에 깔린 멍석들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백인대장이 말했다.
    "모든 병사들이
    순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15명씩
    병사들을 받는다고 쳐도 저 여자들은
    곧 죽을 것입니다.

    그래서 병사들의
    복무기간에 따라... 허락하고,

    "일반 병사들은
    3분씩만 하고 나오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머지는 생략한다.....

    절대 망할 수 없던
    카르타고가 망한 것은
    카르타고 귀족의 배신 때문이었다.



    우리는 이것을 잊지 말라~!!

    오.!! 대한민국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지금
    무엇을 위해 매일 살고 있는가.?

    누가 지금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있는가~?

    누가 지금 대한민국을 적국의
    칼날 아래 밀어 넣고 있는가~?

    누가 서해안 해도를
    누가 지금 적에게 넘겨주었는가~?

    누가 전방에 설치된
    탱크 방호벽을 임의로 철거하여
    적의 침투를 용이하게 하였는가~?
    이렇게 대한민국을 약화시키고
    무력화시키고 있는가~?

    누가 지금 대한민국의
    약한 부분들을 적국에게
    알려 주고 있는가~?

    누가 경유를 북한에 넘겨주고
    군량미로 전용되는
    쌀을 넘겨주려 하는가~?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라고 외치는
    무리들이 서울의 중심을
    활보해도 무감각한 당신들은
    사그라진 영광의
    카르타고처럼,

    영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지워지고 사라지는 것을
    보자고 하는 것인가~?

    기억하라~!!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그것은 적국 때문이 아니라,
    바로 대한민국 안의 배신자
    때문이 될 것이다.

    누가 배신자인가~?

    지금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국민들이 배신자 일수도
    있음을 잊지 말라~!!

    지금~
    우파 국민들이 모두가
    단결해 손을 쓰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몰락을 막을 기회가
    영원히 사라지고 없으리라!!

    참고문헌:
    Carthage by Ross Leckie)

    한번 더 읽어보시고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이
    어떤 길인지 냉철하게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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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 글을 읽고 그냥
    지날 수 없었다.

    작성자 jayuchoro00

編輯 : 潤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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