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만해(萬海)(★)▶[검]

潤盛 2023. 3. 20. 15:11



Music: 진정인가요

만해(萬海)

시인 한용운은
본명이 한정옥
본래는 독립 운동가였습니다

1879년 태어나
1944년
65세에 사망

그가 남긴
유명한 시(詩) 중
맘에 와닿는
시 한 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언젠가는
    언젠가..
    말 못 할 때가 옵니다
    따스한 말 많이 하세요.

    언젠가..
    듣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값진 사연,
    값진 지식
    많이 보시고
    많이 들으세요

    언젠가..
    웃지 못할 때가 옵니다
    웃고 또 웃고
    활짝 많이 웃으세요.

    언젠가..
    움직이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가고픈 곳
    어디든지 가세요


    언젠가..
    사람이 그리울 때가
    옵니다
    좋은 사람 많이
    사귀고 만나세요

    언젠가..
    감격(感激)하지
    못할 때가 옵니다
    마음을 숨기지 말고 마음껏
    표현하고 사세요

    언젠가..
    우리는 세상의
    끝자락에 서게 될
    것입니다.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다 가시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

    오늘
    마주친 사람들이
    소중한 건
    그대 안에 존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 안에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 롭 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