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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에서 말하는 친구 (★)▶[검]

潤盛 2020. 5. 19. 18:40




불가에서 말하는 친구

불가에서 말하는
친구에는 네 가지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몇 번째
친구일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은
친구를 둔 사람이 아니라

단 한 명의
친구를 두었어도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언제 어디서도
나를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진실한
마음을 가진
친구를 곁에 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친구들이
어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와 같이,

나도
그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