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한다고 하는데
그이는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했는데
그이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이를 믿고 있는데
그이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이를 사랑하고 있는데
그이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 수도 있겠구나
나는
고마워 하고 있는데
그이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그이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이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이의 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 카톡으로 받은 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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