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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할 일--
※약, 2,000 년 전
(79년 8월 14일)
화산재에 덮였던
봄페이는 원래 5 만여 명이
살았었다.
비소 비 우스
산이 대 폭발이 있기 전
화산 재가
조금씩 뿜어져
나오는 며칠 동안
노예와 가난한
시민들은
서둘러 피난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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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묻힌
2,000 여 명은 귀족들과
돈 많은 상인들이었다.
돈과 권력,
명예로 배 부른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자기의 저택을
지키려다가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태풍에
뿌리가 뽑히는 것은
큰 나무이지
잡초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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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등이라고 생각한다면
먼저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지구 별에 놀러 온
여행객들이라는 사실
말이다.
이곳에서
소풍을 끝내는 날
하늘로
돌아가야 한다.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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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유황불, 비를 피해
도망가야 하는데
롯의 아내는
소돔 성에서 누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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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문명을 못 잊어
뒤를 돌아다보았고,
그 결과
소금 기둥으로 변해
지금도 그 자리에 서있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
우리가 죽을 줄 알아야
올바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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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이
세 가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갖고 갈 수 없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이
세 가지 있는데~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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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낳는(출생)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러나 죽는 방법은
천차만별하다.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된다.
안 중근 의사는 30 세에,
윤 봉길 의사는 25 세에,
유 관순 열사는 18 세에,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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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누가 그들의 젊은 죽음을
가벼이 볼 수 있을까?
그들의 죽음은
모두 거룩한 죽음이다.
절대로 말(馬)을 보면서
사슴이라고
거짓말하지 말자.
까마귀가
밀가루를 덮어쓰고서
까치 행세를 하듯이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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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허위로
거짓이 사실로 둔갑시키는
가짜 거짓 뉴스와
구전에 속지 말자.
어차피
하나님 앞에 가면
생각으로 지은 죄까지
다 드러날 텐데~
스스로
속고 속이는 허망한
연극은 그만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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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글 =
cafe.daum.net/
kth19170/NT5M/1379
여래 (汝來)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여유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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