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바보!
좋을 때는 몰랐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습니다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 것인 줄
안 걸 차차 잃어 갔을 때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행복입니다.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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